보배드림

제가 중고차를 사려고 맘먹을먹고 동네아는선배가 중고차를해서 저도일을하는입장이라서 전화상으로 계약을하고 만나서 서류에 도장은 찍지않고 이름만적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신용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서 캐피탈 할부를 따는데 굉장히 힘이 들긴 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쓰고(도장은찍지않은상태이며 도장은 딜러(동네아는선배)가 가지고있던상황이구요. 차도 보지않은상태였으면 설명을 듣고 서류에 이름만 적었습니다. 서류에 이름을 적고 헤어지고난뒤 곰곰히 생각을 해봤더니 좀 아닌거 같고 부담하기 어려울거 같아 취소를한다고 하니 이미 캐피탈에서 돈이 송금이 되있는상태라고 했으며 취소가안된다고 계속 그랬고 그래도 전 취소한다고 계속 그러다가 오랜 통화를하고 난후에 끝끝내 다시 사기로 맘을먹었습니다. 통화도중에 옵션은 안좋아도 된다고 했으며 그러다가 이왕하기로 한거 제가 부담해볼테니 프리미엄으로 옵션 좋게 가져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난뒤 몇일후에 좋은차를 구했다며 가지고 오는중이라 하였고 그날 저녁에 차를 받았습니다. 저녁에 차를 받아서 검정색 차량이라 다른 외관상으로는 제가 꼼꼼히 보지 않은탓에 문제있는걸 몰랐고 다음날에 알게되었으며 프리미엄이 아닌 기본에 오토만 달린거를 가져다 줘서 이건 아닌거 같다며 취소를 해달라 했습니다. 그랬더니 럭셔리 등급으로 튜닝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일단은 알았다고 했지만 그래도 생각해보니 믿는사람한테 당한거같기도하고 새차 가격보다 더 비싸게 산거기 때문에 취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차값에 90%는 캐피탈이 들어간상태며 10%는 결제가 되지 않았고 이전도 저한테 되지 않아있던 상황입니다. 근데 딜러(동네아는선배)가 일이주만 타보고 그때 맘이 바뀌면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차값도 일부분이 결제가 되지않아서 이전이 저한테 되있지 않은 상황이었고 캐피탈로 일부분만 결제가 되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캐피탈에 전화해서 취소가 가능하냐 했더니 된다고 했으며 딜러를 통해 연락하게끔 해준다고 했습니다 . 그랬더니 딜러(동네아는선배)한테 전화가 와서 또 취소가 안된다하고 누구 사람 엿 맥이냐면서 법으로 하자며 계속 압력을 가했습니다. 결국엔 어린나이에 겁을 먹어서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했더니 잔금을 처리한후에 이전을 하고 난후 산 가격에 다시 상사이전을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잔금을 다 치루고 나머지 계약서류를 다 작성하였고 저한테 이전이 되었습니다. 그 후에 다시 상사이전을 해준다는 것을 녹취를 하였습니다. 근데 딜러(아는동네선배)는 연락을 받지 않고 제가 자기를 엿맥였다느니 어쨌다느니 법적으로 한다면서 법원에서 보자 뭐 이런식으로만 나옵니다.

요약하자면 캐피탈동의서류이름만작성후도장은찍지않은상태>생각을해보니아닌거같아서취소를하려고함>안된다고하면설득시킴그과정에좀더싼차로옵션낮은걸로해달라고함근데생각해보니그냥이왕탈꺼프리미엄으로달라고했음>결국엔다시하기로해서아는사람이라믿고차는보지않음>캐피탈로90%만결제가된상태10%는부족한상태이떄도차를보지않음>차를구했다해서차를받음하지만밤이라서외관을정확히보지못함>다음날보니아닌거같아안하겠다취소를하겠다하니법적으로하자며압력을가함>결국엔서로간에나온말이나머지10%를결제한후에저한테이전을하고난뒤다시상사이전을통해산가격에매입을해주겠다고함>근데연락을받지않고법적으로하자며무시하고있는상황

요약도 굉장히 길었네요..

지금 취소할방법을 찾고 있고 서구청에 민원을 넣어야 하는건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이러한경험을 하신분이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