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정도 사건이면 대통령 면담가능하지않나요? 그리고 컨트롤타워 제일꼭대기에 계신분이 사고 발생 10연시간후 회의 석상에서 구명조끼 입고 물에떠있는데 왜 못구하냐 이런 소리나 하고있으니 제가 유가족이라도 면담 요청 할것입니다. 그리고 언제든 찾아오면 면담 해준다고 해놓고 이제와 손바닥 뒤집듯 약속어기면 열받지 않을까요?
작금의 한국에서 일어나는 의미없는 개죽음의 연속을 보면 대통령이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가 신발벗고 뛰어와도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뭔가 구태의연하고 비정상적인 상태가 수십년간 변하질 않아요. 대통령은 존중은 해야하나 국민이 모실려고 뽑는게 아니죠. 인터넷이라고 함부로 막말날리는 나이만 처먹은 꼬마애들 보면 지 가족디졌을 때 아가리라도 벌리면 콱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핫바리 붙들고수십년간 백날 하소연해봤자 뭐가 바뀐게 있습니까. 대통령붙들고 하소연해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법한게 한국사회분위기인 것 같아서 몇마디해봤네요..
딸에 대해서 아무것도 해준게없어서 이렇게 단식한다고 말나옴 ㅋㅋㅋㅋ
지지하는건 아니지만 허위사실이라고 이미 나온 내용이에요
시간날때 뉴스 한두번만 보면 금방 알수있는 사실을 이간질 시키는 이상한 사람들이
지어내는 말 듣지마시고요....
작은딸이 아빠 좋은 사람이라구 그동안 힘들때 말구 보내준 양육비랑 보험료
딸이랑 나눈 메세지 공개했는데 뭘 보구 그런 소리 합니까
님은 그분 아세요???
아셔서 이런글 씁니까????????
박대통령이 본인 입으로 직접 세월호사건을 명확하게 한다는 듯한 뉘앙스로 진도 팽목항가서 유가족들에게
했던말을 왜 지금에 와서 국회에서 따지라는 듯 침묵으로 일관되어 있으니 열받겠죠....
당시에는 급한 불끄기 위해 사탕발림하는듯 위하는척 하다가 지금와서 모르는척하는 행동을
좋게 보는 유가족이 있는게 더 웃기죠....
이번 부산 물난리도 대통령 나와라 하겠네..
나도 자식 기르는 입장에서 이유는 충분히 공감되고,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가슴 아프지만.. 툭하면 대통령 면담..거기에 욕까지 하는 이건 아닌 듯 하네요
한국 대통령 몸이 몇개여야 할까요..
한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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