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움이 필요해 염치불구하고 첫가입하여 글을 올립니다.
첨부 영상의 사고로, 현재 차량 수리비가 400이 넘게 나왔는데요.
정비소에선 "보험사(삼성화재)에서 수리비 처리가 끝나야 출고를 해주겠다"
보험사에선 "지불보증했으나 정비소와 수리비 문제로 협상중이다. 왜 고객차량을 볼모로 잡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비소에선 "차를 꼭 출고하고 싶다면 카드든 현금이든 니가 결제해서 가져가라. 그후 보험사에 청구해라."
보험사에선 "우리도 방법을 찾는 중이지만 아직 답이없다. 니가 급하면 정비소가서 수리비 결제후 가져가라."
뭐 이렇습니다.
또 보험사에서는 "오늘부로 수리가 완료된게 맞다면 렌트카도 반납해라."
전 아직 제차 구경도 못했는데 말이죠...어이없더군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 계신지요?
경험자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사고 영상의 사고로 에어백 꿈쩍도 안하더군요. 몇킬로에 어떠한 각도로 박아야 터질런지..
프레임이 휘어져 엔진내리고 불 대서 잡았는데도 말이죠. 기아 포르테입니다)
경찰이 해결해주진 않겠지만 지불확약까지 보험사에서 섰는데 차를 돌려주지 않는 행위는 위법하다면서 경찰관이라도
출동하게해서 소란스럽게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보험사는 금감원에 신고한다고 압력넣으시고 보험사직원이 나와보게끔 만들어야 될 상황이네요.
일단 금감원에 민원넣어버렸네요.
정비소에다간 레카차와 짜고치는 이런식의 영업까지 다 따지며 진상한번 부릴까합니다.
왜 이런일이 저에게...ㅜㅜ
집에 사용하는차 또 있으시다면 그 가게 앞에 영업못하게 다음날 문열기 아침에 막아두시고 전화번호 놓고오세요
내차 돌려주면 차를 뺴겠다고
진짜 진상이 뭔가 보여주세요.
대물은 기아 자동차 직영에 넣으셨어야 됩니다.
금감원에 민원 넣으시구요. 대인은 어찌되셨나요. 대인도 접수 되었다면
진정한 진상을 보여줄수 있습니다. 내가 피해자인데 차를 안준다는게 뭡니까
깍두기 형야들 같으면 아마도 렌트카 반납이나 이런 개소리 못했을겁니다.
사고당시 경황이 없어서 레카기사의 말에 넘어간 그순간부터 전 호구였나봅니다.
오늘 센터장이란 사람이 전화왔길래 장이란 사람이 일처리그것밖에 못하냐 따지고 들었더니 월요일날 회사로 찾아뵙겠슴다 그러네요.
다음부턴 꼭 해당 메이커정비소로 넣어야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아는 사람통해서 알아본 결과 그 정비소 근처의 다른 정비소들도 삼성화재건에는 다 이렇게 대응한다고 하네요. 고객차량을 미끼로 말이죠. 관심감사드립니다~
보험약관상엔 수리기간에만 해당된다라고 해서 애메하네요.
삼성화재측에서 고객에게 이런불편을 겪게했으면
자기네가 먼저 차량인도시까지 렌트카쓰세요 라고 나올줄 알았습니다. 맘에 안드네요. 관심과 답변 감사드립니다!
피해자인데 보험사만 조지시면 되겠습니다.
삼성측에서 수리비 후려치기 할라 하니깐
공업사 측에서 수리비 못깍게 하려고 그런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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