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 사고 목격 두번이나 하더니만.
엔딩은 우리집 차인듯.
밥 먹으러 나가려 준비 중.
어머님 차를 박도 멈칫 하다 도주 하는 구형 투싼 목격.
7층에서 아래까지 확 뛰어가서 잡았는데 애 둘과 엄마.
몰랐다고 하는데 정말 몰랐을까 싶죠.
정말 몰랐다면.
박고 쏜쌀같이 악셀 밟아 지하주차장으로 간 이유가...
암튼 본인이 인정 했고.
서로 연락처만 주고받은 상태.
어찌 처리 해야 할까요...
참고로 뽑은지 40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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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라고.
교체,렌트 없이 칠만 하는걸로 견적 낸 후.
청구 하는걸로 얘기 끝냈습니다.
근데 차가 진주색이고 센서 달린 최상위급 범버.
글구 제 디스커버리4를 이마트 알바가 카트 밀다 문콕 낸적도 있으나 그냥 보내줄 정도로 유한 마인드 소유자이나.
위 경우는 뺑소니였음.
애 둘 태우고.ㅋㅋ
불응시 범퍼교체 사업소 입고 풀렌트(아싸.. 마침 추석..)
좋은게 좋은 거라고, 과일이나 한상자 보내달라고 하시고
그냥 웃으면서 보내주긴 개뿔...도망가다 잡혔는데 사업소 수리에 렌트가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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