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짜증나는맘에 물어볼곳이없어 글올려봅니다..
다른게아니고 엊그제 집으로 압류통지예고장? 비슷한게 날아왔네요..
내용인즉슨 3건에 차량 과태료 미납으로 월급및 재산 압류한다는 내용이었구요..
때는 2005년 4월 29일에 11마넌짜리 한건.(차량번호 1582)
2005년 8월 26일에 7만짜리 한건. (차량번호 7607)
2009년 10월31일에 7만짜리 한건..총 25만입니다...(차량번호 9092)
3번다 차량번호는 틀리구요...차를 자주바꾸다보니.ㅎㅎㅎ
현재는 위 3대차량이 본인것이아니며 제명의로 차는없습니다..와이프 명의로 차를 구입을해서..~
암튼 이렇게 3건이걸렸는데 이제와서 미납되었다고 안내면 압류한다해서 내긴했는데
그동안 집에 통지서 날아온것도없고 미납되었다는 연락받은적도없다가
근 10년이 다되가는시점에 내라는건 뭔지...
처음걸린 4월 29일건은 차량을판지 보름이지난건데....
두번째와 3번째는 듣도보도못한 내용이구요...경찰서확인해보니 어느지역에서걸렸다라고 얘기는합디다..
근데 왜 통보라던지 전화라던지 벌금쪽지등 안보냈냐고 물어보니 한번보내고 반송되서 안보냈답니다..
매년 의무적으로 본인들이 통지를 해야하냐고..ㅡㅡㅋ
이게 맞는건가요? 일단 완납은했는데 뉴스보니 세금걷을려고 교통단속강화한다는거보니 빡치네요,ㅎㅎ
1번은 차량판매이후고 2.3번은 소유시기에 걸렸다는건데 지금까지 전혀 모르던 내용인데..이상해서요..
범칙금 유효기간 이런건없나요?
지들이 매년 연락을해야하냐면서.ㅎㅎㅎ첨듣는 범칙금이다라고하니...그냥 내라네요.
차량 범칙금은 차량 압류아니냐 물어보니 제 재산 압류랍니다.ㅎㅎ
이렇게 나라에서 돈뜯어가는거같아 기분이안좋네요^^
국적포기하면 연금 일시불로준다길래...미국에 아는분들한테 일자리좀 부탁하고 갈려고했는데...
그리되면 영주권 나올때까지 한국 못들어온단말에 포기했습니다.ㅠㅠ
2.3번은 새차 구입한거구요.ㅡㅜ
상사에서 사간뒤 범칙금 걸렸는데 젝 내라고했던게 기억이나네요...2.3번항목은 확실히 기억이없어요,
다만 경찰서에서 등기를 한차례보냈는데 반송되어 그이후로는 안보냈다고 하더군요.ㅎㅎ
왜 안보냈냐고하니 보낼 의무가 없데요.ㅠㅠ
근데 진짜 안내면 압류들어오나요?
이 개쉐끼들 영수증없으면 내라네요....
참 나도 이업무해봤지만................그냥 막 보내고 영수증있다면 쏘리~~없으면...내세요~~하는건데..
제가 한달전에 글쓴분과 똑같은 경험했어요
문자후 압류
그래서 돈내고 전화해서 개꼬장부리고 말았는데
이제와서 저러는거면 문제가 있는데 그냥 내고 마셨다는게 좀 이해하기 힘드네요.
4건 23만원,
처음에 회사동료들이 보이스피싱 아니냐고
그래서 냅뒀더니 첨엔 국민.. 두번째 하나은행
그래서 전화했더니 미납어쩌고 하길래 왜 지로도없이 문자하나 딸랑보내고 압류냐
따지니까 1년전에 보냈다고..,
받은사람 이름대봐라 하니 저희 어머니 ㅋㅋ
걍돈내고 전화해서 꼬장좀 피고 끝냄 ㅋ
경찰서에 전화해서 우편물-등기-보냈나 물어보고
보냈으면 등기번호 알려달라고해서
우체국등기 조회하면
언제 몇시에 누가 받고 했는지 기록 남음
만약 받은사람없는데
기록이 남아있으면 우체부 애네들이 가라로 서명하고
우편함에 넣고감
그럴경우 국민신문고에 민원올리고
그지역 우정청에 민원 각각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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