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셔리수렌져입니다.
(__)
다시 간만에 글을 작성하여 보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동안 어떻게 해 왔는지 링크와 함께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그동안의 활동 내역들입니다.
(그동안의 내용들을 알아야 아무래도 이해가 쉬울듯해서..)
1. 나사 교환 일정 이전에 저에게 자료를 보내주신 20명분의 HG 차주분의 소중한 차량 녹 사진..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79065&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2. 스댕나사 교환 모임의 첫 발걸음 ~! 그 서막을 위한 준비를 하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3209&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3. 나사 교환 일정의 서막~! 7월 3주차 청주 및 대전 일정 사진.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3382&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4. 전국투어를 결심하게 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3522&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5. 전국투어 하루 전... 투어를 위한 차량에 대한 대전 급 일정 공지 및 훈훈한 시간.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4274&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6. 저의 둘도 없는 추억으로 남을 휴가! 스댕나사 교환 및 시트 등 기타 녹 점검의 전국투어.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4544&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7. 전국투어 이후에도 계속됩니다. 7/30 올뉴모닝 나사 교환 일정.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4983&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8. 대전에서 레이 분들 중심으로도 해드렸습니다. 8/2 나사 교환 일정.
http://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5706&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9. 충청 북쪽으로도 가보았습니다. 8/9 천안 나사 교환 일정
그리고 나사들을 교환을 하면서 큰 부품들에 대한 일부 차종들의 부식 현상을 발견하게 되죠
예고 하나 하였습니다...
http://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7712&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10. 뉴스 제보 현장 및 나사 교환 작업 실시. 8/16 대전 월드컵경기장 그 현장에서 무슨일이?
http://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8219&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11. 그동안의 부품들이 이러하다는 것을 알려주고자 본사에 택배를 보냅니다.
http://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3903&rtn=%2Fmycommunity%3Fcid%3Db3BocXFvcGhxam9waHFxb3BocWpvcGhzbW9waHNpb3Boc2pvcGhzZw%3D%3D
(지금봐도 희한한거는 현재 출고되는 차량들은 주유구 나사가 스댕으로 나오는데...
기존 차량들 차주분들에게 스스로 알려주지 않는 것이 참 웃기고.. 눈가리고 아웅하는것 같아요!!)
12. 하지만 수취인 불명으로 인하여 반송이 되고 말죠.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5441&rtn=%2Flist%3Fcode%3Daccident
다시 본 내용으로 돌아갑니다.
사실 전달한 날짜는 어제이긴 했었지만 바로 글을 작성하지 못햇습니다...
정/사 성격의 게시글은 처음인지라.. 경고없이 바로 영창이라.. 그래도 미리 말이라도 했다면 좋앗는데..
대처가 아쉽더라구요... 뭐 여하튼... 영창 1일 갔다 와서 바로 작성은 못했엇죠.
이전 게시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녹나사'들이 메인이 아니게 되었고
'녹나사'라는 매게체(복선)를 통해 여러 차종들에 대한 큰 부품 등의 부식을
발견하게 되어 고객의 목소리를 글로 표현하였었죠.
그동안 발견하였던 내역들은... 빨간 표시 부분입니다만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들은 밑줄친 부분들입니다. 회사 한 곳에만 일단 보내는지라
타 사 차종에 대해서는 작성은 하지 않았습니다.
여하튼.. 시트 부분이라던지...
트렁크 이중스팟 부분에는
정말 녹이 빈번하더군요..
(이전 게시글들을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세기 당시의 그ㄹㅈ의 네임벨류는 이제 옛말입니다..
가면 갈 수록 품질에 대해서는 역순으로 퇴화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정말 고객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부품 단가는 올려서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고
판매가격은 동등하게 동결처리가 되는 것 만으로도 turning point가 될거라 생각하는데...
과연 글쎄요?...
혹시나 정보 관련이 있어.. 일부 글씨는 모자이크 하였습니다.
택배를 보낼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지역 관할 서비스 센터에 가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 판단이 일부 회원님들께서 의아해할지도 모르겠네요.
결국 소용없다 / 부질없다 / 안먹힌다 //
여러 판단들이 있을 거겠지만.. 그래도 결심합니다.
도착했습니다. 이 날 사무실에 가서 높은 위치의 분들과 상담을 하였고
(개인정보인지라 누구인지는 비공개로 하겠습니다)
'녹나사 31대 부품들'을 전달하였으며,
이러저러한 부품들에 대해 녹이 나고 통보를 해주지 않는다.
F/L된 차량들의 경우 현재 출고 차량들은 주유구 나사가
은색으로 된 부품으로 바뀌어서 나오는데
(주유구 나사 이슈에 대해서는 이미 다 알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기존 차량들의 고객들에게는
왜 통지를 해주지 않느냐?
조치를 하던지 개선을 요구한다.
뭐...이런 말들을 하고 편지도 전달하고 나왔습니다.
(현재 부품들은 수거한 상태이며, 편지도 전달 완료하였고
보고서가 올라간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저도 모르겠네요)
사실 제가 기존부터 해왔던 활동들, 전국투어 포함하여... 많은 분들의
서명을 받게 되었지만.. 차종들이 섞여 있고, 회원님들의 소중한!! 개인정보 (이름) 등이
기재되어있어서 아무래도 이 서명까지 주자니, 혹은 사본으로 주자니
꺼림직하여 현재는 제가 보관중에 있습니다. 아직도 이때의 감동은 잊지 못합니다.
수도 없이 작업하고 만져보았었던 스댕 나사들...
저 나름대로 이 부품들을 받고서 활동하면서
지금은.. 거의 다 소진하였습니다. 저도 놀랐죠.
(일부 부품들은 각 동호회나 단체에서 필요하신 분들에게
택배비 선불로 제가 보내드렸던 수량도 많아 지금은 재고가 없습니다)
(내일도 두 곳에 각 15대 분씩 배송예정입니다)
저는 언제가 같은 생각입니다.
당장의 효과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고.. 점점 개선이 되어가는 모습,
소비자들이 하나라도 더 알아가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그것만으로 족합니다.
smart consumer 말이죠.
하지만 내심 바라죠.
기업과 소비자 간 / 혹은 하청업체와 기업 간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고
이야기를 경청하여 상호간의 대안을
찾아갈 수 있는 모습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고 해서..
보이지 않는 원가절감... 품질.. 언제나
숨겨질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혹시나 개선이...개선이..? 보여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글을 마칩니다. 조금 두고보다가... 지원이 되게 되면
<개선이 안될 경우..>
주유구 볼트 교체 및 각종
프레임 및 부품 부식 점검 활동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긴 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 녹셔리 수렌져였습니다.
(__)
<참고 : 그동안 작성 못하였었던 그렌져 디젤 시승기.. 지금 작성합니다 ㅎ 국게에 올려야겟죠^^?>
추천이 마구마구 치솟아
많은 소비자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녹이 없다고는 단정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독일삼사는 진리
잘못 알고 계시네요;;
그렌져가 몇배는 더 비쌉니다. 알고 말씀하세요;;
그런차를 3천만원이상에 사는게 말이 됩니까?? 1500만원이면 아무소리 안하고 타보겠지만 그이상은 사치죠.
독일3사 6천만원짜리 차가 더 싸다는게 그말입니다.
가만보면 진정한 현빠이신것 같습니다..ㅎㅎ
머리나쁜 현빠들은 많은 사람들한테 현기라는 회사에게 반감을 사게 하는데, 님은 현기를 뜯어고쳐서 소비자와 소통 시키려하니 말입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금씩 개선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원빈보다 훨씬더..
근데 왜 이런글에 꼭 기아 SUV만 타니는 분과.. 전기로 꼼장어 구어드시는 분
다이나믹 거시기분들의 답글이 없을까요?
난 참~ 신기해.. 하여간 잼있는 보배야..
다만 추천 밖에 할수없는 이 슬품..
제발 좀 오늘부터라도 알면서도 내차는 아니겠지 하고 현기차 사시는 분들
꼭 좀 뽑기 대박 당첨되었으면 하네여...
저두 국내 차량제조회사가 고객의 안전과 품질을 우선한다면,
비싼 차량가, 부품, 보험비, 액세서리도 별로 없는 수입차 대신 국내차량을 구입하겠습니다.
수고많으십니다.
지금 구매하신거.. 자석갖다대면.. 붙을겁니다. 철이 있다는 의미..
스텐나사에 종류가 있는데.. 가장 비싼게.. 304재질의 스텐입니다. 하지만 원가차이는 별로 없으며.
거의 녹이 안납니다. 저희 회사가 스텐 볼트류 취급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보내신 분께서 10년 정도는 거뜬하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전문가가 아니고 일반 소비자 입니다.
일반소비자 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도까지 해보는 모습을 보여드리면서
현실에 대한 심각성과 기업에 대한 고객대응 개선을 바라는 점에서 하는 활동이죠.
현재는 주유구 나사가 메인이 아니게 되었죠.
304는 카본 함류량 때문에 약간의 자성이 있는건 맞는데 외부에 체결되는 볼트가 아닌 내부에 체결되는 볼트라서
그렇게 쉽게 녹쓸지 않습니다.
그리고 304와 316/316L의 금액차이는 상당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추천
응원하겟습니다 흉기차가 과연 뭐라고 대답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후기 나중에 꼭 알려주세요 ㅎㅎㅎ
언젠간 바뀌겠죠?
추천!!!!!
본인은 절대 현대차 안산다고.. 왜요? 라고 물으니
한국에 있는 현대.기아.삼성. gm.쌍용 요 회사에 차량 부품 납품 하는데
그중 현대.기아차 원가 절감의 극치를 사실을 알고부터는 단 하나의 목숨을 바치는 모험을 안하거라면서~~(수출.내수 완전 다르다고)
그래도 쫌 양반 이라는 gm.삼성 차 샀다고 그러드라고요~지금도 그손님 현대차 하며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씁쓸 하네요~자국민 호구로 보는 귀족 기업
좀 생각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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