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손님이 미에× 화×바 2박스 사가지고 옴

잠시후 다른 손님과 4병 빼서 먹음

맛이 참 이상하다고 느낌

유통기한 확인하니 무려 2년이 지난거임

365×2일도 더 된 미에× !!!

해당 약국가니 아주머니 계시길래
기분은 나빴지만 아주 공손하게 유통기한이 지났습니다
라고 함

그 가운입고있던 약사 아주머니께서

"먹은 거는 빼고 다른 물건으로 줄께요"
이렇게 말함

싫다고 하니 오히려 화냄
유통기한 지났으면 먹지말고 가져오지 왜 먹고 가져오냐고~

소비자 고발센터?이런데 전화하니
자기들은 해당 약국에 권고만하지 강제성은 없다며
오히려 날 회유시키려 함

정 따지고 싶거든 사유서인가 써서 팩스로 보내라 함

사유서 써서 보낼려니 사유서 본 주변 동료 중 일부는
날 별종이다고 얘기하며
좋게 그냥 넘어가라고 함
이부분이
피자사건이랑 아주 흡사하네요
이게 불과 몇년전 일입니다

결론
환불 못받음
해당약국 그자리서 아직도 함
사유서는 보냈고 소보원에서 팩스 잘받았다고 했는데
그 뒤론 연락온거 없음

결국 난 2년지난 미에× 먹고 사온 손님은 돈날리고~
약국은 2년 지난거 팔아먹고 돈 범

약국은 대구 칠성시장 안에 있는 약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