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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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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령 3 아침엔인간 13.11.25 15:19 답글 신고
    남의 것을 빌리는 것이니까 비싼 게 당연한 것이죠..

    월세로 돈 내는 것이 아니라 돈 다시 다 돌려 받는 것인데 당연히 비싸죠...

    앞으로 더 비싸 질 것이고...

    세상에 우리나라 집 말고 보증금만 받고 빌려 준 뒤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렌트가 어디 있나요?
    답글 1
  • 레벨 중장 초코도리 13.11.25 14:59 답글 신고
    ㄷㄷㄷㄷ
    안타깝네요..
  • 레벨 상병 건강한행복 13.11.25 18:52 신고
    @건강한행복 참고로 슴살중반에내사업하면서 편의점에서 김밥 라면 하루에밥값으루 5천언이상을안쓰구 모았다
    옷이없음 잘사는동내 원룸가면 옷빨아서 각잡아 내놓드라 그런거주어입고 돈모았다 좀느껴라이 시8세키들아 울나라정도면 벌어먹구살만하지
    슬 렁슬렁일하면 그연봉이고
    죤빠지게하면 연봉이올라가지
  • 레벨 중사 1 이걸말하는겐가 13.11.25 23:59 신고
    @건강한행복 뜻은좋은데 왜 욕을 섞어서 쓰나 이사람아 당신 너무 빡빡하게 살아서 정신이상온거 아니요?
  • 레벨 원사 3 Goodoc 13.11.26 00:57 신고
    @건강한행복 개처럼 일했네~ 잘했어~ ㅋ
    근데 개처럼일허더만 말투도 개가 된것같다~
  • 레벨 상사 3 모르삼이 13.11.26 01:16 신고
    @건강한행복
    말에 인성이 나온다더니 ㅉㅉ
    사억 지만 버나 ㅋㅋㅋ
  • 레벨 중위 2호봉 바른운전중 13.11.26 01:49 신고
    @건강한행복 친일매국노 일베패륜충이여? 먼 내용없는 쌍욕을..ㅎㅎ
  • 레벨 대위 3 보배딱지 13.11.26 02:00 신고
    @건강한행복 4억 ..우리집값의 삼분지 1일네.ㅋㅋ
  • 레벨 이등병 안양l드미 13.11.26 09:55 답글 신고
    개처럼일한 당신 멘탈이 개.새.ㄲ1
  • 레벨 대위 3 bottomgear 13.11.26 19:42 답글 신고
    @건강한행복 왠쌍욕?
  • 레벨 대장 123454321 13.11.25 14:59 답글 신고
    다 맞는 말인데 ..30넘은 친구들이 너무 세상물정모르네 .....
  • 레벨 중령 2 2LTDI 13.11.25 14:59 답글 신고
    돈벌어서 결혼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ㅠㅠ
  • 레벨 중장 세상속의나 13.11.25 14:59 답글 신고
    진짜 이 나라는.잘 못 되도 한참 잘 못 됐다.


    젊은 신혼남녀들이 부담없이 전세로 살 수 있는
    집을 많이 만들어주고

    몇천만 나라에 보증금으로 걸고
    월 이십만원 정도 월세 18평짜리
    신혼집 만들어 주는게 그리 어렵나?

    여성부나 국회의원들 예산비용은 수천억을
    ㅈ물 쓰듯이.하면서 말이다.
  • 레벨 대위 1 나는나만이 13.11.25 15:00 답글 신고
    일억초반에 반지하라! 그돈으로 대구에서는 궁전이다
  • 레벨 중장 세상속의나 13.11.25 15:01 답글 신고
    부산도 일억이면 아파트 전세 들어가요 --
  • 레벨 대위 3 bottomgear 13.11.26 19:36 신고
    @리빙데코 창원인데 살만한 아파트 전세가 2억 넘어요

    궁전은 10년전 얘기 지방도 전세 3억은 줘야 궁전이에요
  • 레벨 대령 2 그것은진리 13.11.25 15:01 답글 신고
    07년도 1월에 결혼했읍죠. 2천만원으로...
    당시 제와이프도 대학병원간호사라 남얘기같지가 않네용..

    뭐...이리저리 모으고 살다보니 살아지드라...입니다.

    지로고질르면서 아파트살다보니 대출육천남은 삼억초반아파트에 딸둘이놓고 삼미다.

    조지나게
    열심히
    살아야한다.

    인생은 실전이다.
  • 레벨 원사 1 꿈에페라리 13.11.26 09:14 답글 신고
    명언이십니다. 인생은 실전이다.
  • 레벨 대령 3 보배드림i 13.11.25 15:05 답글 신고
    증여받아 다행이다
  • 레벨 소장 업데이 13.11.25 15:05 답글 신고
    내년 이월에 결혼하는데,,, 남일 같지가 않네요..

    대출 받는건 당연하고.. 그렇게 집사서 갚는다 하더라도...

    15년~20년동안 갚아야 하는건데... 흐미... 평생 빚쟁이로 살아야한다는 압박이 심하네요..

    애 낳고 뭐하고 하면... 대출금 잘 갚을 수나 있을런지...
  • 레벨 원사 3 전사비호 13.11.26 22:28 답글 신고
    대출 받지 마시고 살아 갈수 있는방법을 택하세요..

    그것이 힘들겠지만..최대한 적게..

    융자란 말이 죽어서도 갚아야 할돈이라고 했습니다.
  • 레벨 대령 3 조개구이30년 13.11.25 15:10 답글 신고
    잘못 생각하시는군요 시골에 왜 일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무조건 도시로만 나가면 일자리가 널렸다 생각들 하시는데 큰 착각입니다.

    소도시나 작은 읍 쪽에서 일자리를 알아보지도 않고 분명 없을 거야라고 혼자 판단하고 일자리가 없다니......

    젊은이들이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 레벨 원사 3 radio 13.11.25 16:48 답글 신고
    그건 님 생각이구요.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것은 상식이자 권리이죠. 확률적으로 소도시보다는 대도시에 양질의 일자리가 더 많습니다.
  • 레벨 하사 3 weeboo 13.11.25 17:13 답글 신고
    진짜 소도시나 작은 읍쪽에서 전공 살리며 일하는 사람이 있을런지. 오창읍같은 과학단지 내지는 공단 말고요
  • 레벨 소위 1 등기반송료 13.11.25 15:19 답글 신고
    서울 쪽은 정말...어떻게 사나 싶다.....ㅎㄷㄷ
  • 레벨 소령 3 아침엔인간 13.11.25 15:19 답글 신고
    남의 것을 빌리는 것이니까 비싼 게 당연한 것이죠..

    월세로 돈 내는 것이 아니라 돈 다시 다 돌려 받는 것인데 당연히 비싸죠...

    앞으로 더 비싸 질 것이고...

    세상에 우리나라 집 말고 보증금만 받고 빌려 준 뒤 보증금 전액을 돌려주는 렌트가 어디 있나요?
  • 레벨 상사 1 보보타 13.11.26 16:39 답글 신고
    동감 전세는 앞으로 없어지겠지만 없어져야 하기도 하고 계속 남아있는 동안은 비싸야 정답 매매가 보다도 비싸야 된다고 보는 1인....
  • 레벨 이등병 물티슈필수 13.11.25 15:22 답글 신고
    27평형이 1억2천선이면 괜찮은듯

    저는 금년 이번5월에 결혼하면서 신혼집으로 20년된 아파트 19평형 짜리 1억6천300에 매매했음(대출6천)

    굳이 27평행짜리 아파트 볼필요가 있을까요..;;

    지역마다 시세는 다르겠지만 27평형이 1억2천이면 저처럼 19평형짜리 아파트를 보면될것인데..;

    월40씩 월세보다야 이자가 훨저렴합니다.

    요즘은 신혼부부들을 위해서 국가에서 저금리 상품들있습니다..

    잘알아보고 했어야하는데 위에프로그램을 보면 무조건 힘들다 이런내용만 있는듯///
  • 레벨 소위 2 IS 13.11.25 15:30 답글 신고
    어우....
  • 레벨 대장 띨파니 13.11.25 15:32 답글 신고
    보고있으니 답답하다.....
  • 레벨 소장 굶주린맹수 13.11.25 15:33 답글 신고
    에휴....
  • 레벨 대장 rewq 13.11.25 15:34 답글 신고
    서울에서 안살면 쉽게 해결 되는데...

    연봉 2,500이면 많이 받는것도 아니고...

    지방 소도시 가면 그정도 주는 회사는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구걸을 해도 서울에서 구걸을 해야 때깔이 있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서울...서울...그러다 보니까 서울의 집값은 비상식적인 금액이 되어버렸고...

    주택 보급율이 거의 90%가 넘는다고 신문에서 본거 같은데...

    이러한 사회적 인식이라면 주택 보급율이 200%가 넘는다고 해도 주택의 가격은 절대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봅니다

    서울에서 반지하에서 년봉 2,500 받고 있을바에 지방에서 사는거 추천합니다
  • 레벨 대령 3 보배드림i 13.11.25 16:16 답글 신고
    보급률은 100%수준이라는...

    자가비율이 50%정도라 문제인거지..
  • 레벨 중장 매끈한안창살 13.11.25 15:41 답글 신고
    진짜...살기 힘들어...한국에선 ㅠㅠ
  • 레벨 원사 1 yimae 13.11.25 15:42 답글 신고
    1억으로 반지하라니!!!!
  • 레벨 중사 3 BloodAzel 13.11.25 16:10 답글 신고
    에초에...8천으로 집알아보고 있던거자나...;;
    근데 왜 2000에 월 40으로 간거지...;;;
    보증금은 보통 100만원당 1만원씩 내려가자나..;;

    그럼 보증금을 더 높여서 월세는 낮추던가..차라리 오피스텔을 매입 or 오피스텔 전세 가 더 좋은거 아님!?

    돈이 하나도 없어서..그러는거면 몰겠는데.....8천을 들고도...2000에 40짜리 집이라니..이해가 안되네..;;

    집도 좋아보지도 않고 월세인데..왜 본인이 페인트 칠하고 있고...;;;

    나라면 차라리 보증금 두둑하게 걸고 오피스텔 월세가거나 전세 구하것다...아직 신혼인데...복층이면 충분할텐데..;;;


    그러면 혼수도 줄어들고 그렇게 2 ~ 3년 둘이 고생좀하면 집하나 사겠구만...남자급여 전부 쓴다고 가정하고 여자급여 올인 저축하면 이자 포함 거의 1억 될낀데....쩝...
  • 레벨 원사 3 radio 13.11.25 16:49 답글 신고
    오피스텔 주거비용 모르시죠? 전기료 가스료 모두 일반 주택에 2-3배입니다. 거기에다가 일반관리비, 공용전기료 등등 붙죠
  • 레벨 대위 3 왕마후라모닝 13.11.25 16:40 답글 신고
    돈없는게 크나큰 죄
  • 레벨 대위 3 왕마후라모닝 13.11.25 16:40 답글 신고
    부모잘만나는게 생에 최대의 복
  • 레벨 소령 2 해룡리대촌 13.11.25 17:26 답글 신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시작부터 빛을지고
  • 레벨 중장 JoneNasse 13.11.25 17:33 답글 신고
    이러니....

    행복지수가 바닥권이지요..

    개인의 소득은 선진국의 절반..

    그나마 일부가 독점을 하고 있고...

    주택이나 각종 생활비는 선진국과 동급이고

    일부는 세계 최고의 비싼 수준...

    그나마 서비스요금이나 공공요금은 낮은 상황이지만 공공요금과 서비스요금은 계속 오르고 있고....

    살인적인 교육비와 대책없는 노후...

    이것은 대한민구의 현실임...ㅜㅜ
  • 레벨 소위 2 마지막십새 13.11.25 17:36 답글 신고
    참 답없는 나라다.....
  • 레벨 하사 2 개념좀챙기자 13.11.25 17:36 답글 신고
    차라리 대출내서 전세나 집사는것보다 월세로 들어가는것이 지금 상황에서는 현명한 방법이네요.
    하지만 과연 많은 예비 결혼자들이 월세로 들어갈려고 할지???
    남자들이야 나름대로 계산 빠르니까 대출받는것보다 월세 갈려고하겠지만.
    여성들은 대부분 무리해서라도 전세혹은 집을구매해서 시집갈려고 할것임..
    그러니 결혼 파탄나는거지...
  • 레벨 대위 2 화이트M6 13.11.25 17:42 답글 신고
    난 포기했다.
  • 레벨 원수 하얀피 13.11.25 18:15 답글 신고
    씁쓸하네..ㅠㅠ
  • 레벨 대령 2 소머리해장국 13.11.25 18:17 답글 신고
    우리나라는 평범한 가정에서 대학 가는 순간부터 빚더미에 올라앉는 나라......

    개고생해서 학자금 다 갚았다 싶으면 결혼적령기 혹은 노총각 노처녀가 되서 집안에서 결혼하라고 성화.

    어떻게 짝을 찾아서 결혼하기로 했다 쳐도 양쪽 집안의 도움 없이는 집 하나 얻기도 어려운 현실. 양가 부모님 도움 안받고

    집을 구하려면 저 사진처럼 대출 혹은 월세로 시작해야 하는 현실....

    이 나라는 좁아터진 땅덩어리에 너무 국부적으로 몰려 살다보니 정말 코딱지만한 집마저도 1억이 훌쩍 넘어버리네요.

    정말 이 나라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이 남아있지 않아요. 뭐 하나 제대로 된게 없는 나라.....

    전 그냥 자웅동체로 혼자 살렵니다. 나중에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생겨도 내 능력이 안되서 저렇게 자괴감에 빠질까

    너무 걱정됩니다.
  • 레벨 원사 3 SF6525 13.11.25 18:30 답글 신고
    서울,,경기,,너무 몰려있다...이게 아닌데...그런 생각을 하신분이 있었죠?......바보....
  • 레벨 원사 3 GammaRay 13.11.25 18:37 답글 신고
    차라리 좀안좋아도 8천선에서 올전세를 구하지ㅡㅡ
  • 레벨 하사 1 보배촙 13.11.25 19:08 답글 신고
    에구 ... 남일같이 안느껴지네요.... 예전에 빌라 24평정도면 7천이면 그냥사고도남았는데..ㅇ ㅣ제는 오래된 빌라 24평이 1억2천이 전세라네요.. 언제 집사고 언제 애낳고 살게될지... 최효종씨가 하던 행복전도사 생각이나네요.. 정말 맞벌이로 숨만쉬고 5년이상은 살아야 집사고 애낳을 준비하겠네요 ㅋㅋ
  • 레벨 대위 3 레반틴 13.11.25 19:17 답글 신고
    서울경기 넘 비삼..ㄷㄷ...
  • 레벨 중장 자이언트헐크 13.11.25 19:28 답글 신고
    열심히 사시길!!!!
  • 레벨 원사 3 공간시인 13.11.25 19:34 답글 신고
    월세와 전세의 차이가 한달생횡에서 삶의 질을 바구던데요.... 삶림에서 돈30만원 더쓰고 안쓰고는 전혀다른 삶이더군요....
  • 레벨 원사 3 오늘은유난히 13.11.25 19:53 답글 신고
    서른둘에 2천5백...ㅠㅠㅠㅠㅠ
  • 레벨 원사 3 후랴달넘 13.11.25 22:43 답글 신고
    단언코 얘기하는데 이건 꾸역꾸역 서울로 몰려드는 사람들의 필연이다
    왜 서울에서만 살 생각들을 하는지
  • 레벨 원사 3 후랴달넘 13.11.25 22:44 답글 신고
    에휴
    자업자득
  • 레벨 소령 1 분당구민 13.11.25 23:29 답글 신고
    32살에 연봉 2500이라니...
    그리고 나 지금 분당 빌라 전세 1억2천에 사는데
    무슨 안양이 반지하가 1억이야
    말도 안되네
  • 레벨 대위 1 mtzs 13.11.25 23:30 답글 신고
    6년전에 대구 내려와서 3천 짜리 전세살다 2년뒤에 대출좀 받고 6천짜리 26평 아파트 전세로 들어갔네요...그러다 2년 계약만료때 집주인이 집판다고 사던지 나가든지 하라해서 그땐 울며 겨자먹기로 8천에 집샀네요...대출2천 받고...그러다 6개월 즘 지나서 이집이 1억으로...지금은 1억4천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직장때문에 대구 다사라는 곳에 8천짜리 전세로 들어갔습니다...대출6천받고...지금은 2천 조금안되게 남았습니다..전에 산집은 현재 보증금 천에 월55받고 있네요...만약 그때 집을 안 샀으면 다 합쳐도 일억4천 그냥 집하나 달랑 있을 텐데 시기를 잘 만나서 6천이라는 공돈? 이 생겼지요... 조금 힘들어도 집은 사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차라리 전세가 낳지요...저도 월세 받고 있지만 월55면 1년이면 600에 십년이면 6천이 그냥 날아가는 건데...암튼 한국에서
    집은 정말 큰 존재인것 같습니다...
  • 레벨 원사 3 공부와담싼놈 13.11.25 23:47 답글 신고
    지구가 빨리 멸망하길 모두가 한방에 고통없이 가는거야
  • 레벨 원사 3 해믈릿뜨 13.11.25 23:53 답글 신고
    사는게 안타깝죠 ㅠㅠ
  • 레벨 상사 3 모르삼이 13.11.26 01:19 답글 신고
    어느 시기에 갑자기
    집값이 빵빵 올랏지::
    노무현땐가 이명박 때인가
  • 레벨 하사 2 딴지 13.11.26 07:17 답글 신고
    이렇게 힘든대 2세까지 낳으면.... 그러면서 출산 저조하다고 하니.ㅎㅎ 그저 웃지요....
  • 레벨 중장 컨버터블 13.11.26 08:14 답글 신고
    유유상종이라고 있는것들(정,경)이
    없는것들 생각하지 않음.
    앞으로 양극화는 더더욱 심해짐...
  • 레벨 원사 3 잠시만요보배형님들어가실께요 13.11.26 09:57 답글 신고
    부동산 버블 빨리 터지길...
  • 레벨 중위 2 시오후키 13.11.26 10:09 답글 신고
    여기서 제일 웃긴거는 32살에 연봉 2500이라는거다...한달 고작 200여만원 벌어서 어케 생활한다냐? ㅠㅡ 그게 더 안타깝다.
  • 레벨 원사 3 흉내문어 13.11.26 11:15 답글 신고
    지방으로~~
  • 레벨 상병 cb4260 13.11.26 11:55 답글 신고
    보니깐 답답하네요..
  • 레벨 대령 3 날씬날씬 13.11.26 12:39 답글 신고
    저정도면 진짜 개념있는 부부예요. 제 친구가 부동산 중개인 하는데 돈도 개뿔 없으면서 중형차 쏘나타 끌고와선 무조건 아파트만...아파트만..그것도 기본 30평대 없어요?
    그거 X억입니다.
    그럼 20평대로 꼬리를..내리고...
    다시 아파트..아파트
    다세대는?
    오 노~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개뿔...
    아직도 멀었죠..우리나란....
  • 레벨 일병 구운토끼 13.11.26 12:39 답글 신고
    30초반에 연봉 2500도 잘받는 겁니다

    2500 안되는 분들도많아요...
  • 레벨 일병 까아꿍 13.11.26 13:41 답글 신고
    여자분 너무 착하네....
    예전에 서울살때 사귀던 아가씨에게 아파트 있는데 대출은 안 가르쳐줫다 결혼 이야기 나오고
    대출 알려줬더니. 눈빛이 바뀌더니 결국은 파혼. --; 대출없이 집살수 있나? 내나이에?
    현실 사정 잘알아주고 이해해주는 저아가씬 너무 착하네요...
  • 레벨 이등병 재물 13.11.26 13:47 답글 신고
    참...슬프지만...그대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는 사실..저도 결혼하기 전에 집구하느라 싸우고 또 발품팔아가며 집을 구했지만..
    결국은 대출없이는 집을 구할수 없다는 현실...
    저도 30초반임니다만...요즘 연봉 2600이상 받으시는분 많지 않더라구요...물론 상황과 경력에 따라 틀리긴 하겠지만요..

    새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앞으로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들이 훨씬 많으니까 더 힘내세요~
    화이팅~~!!!
  • 레벨 소위 2 Aiolos 13.11.26 13:59 답글 신고
    결혼부터 저러니 경혼후에 얘를 낳아 기를 여력이 되나.......

    그러니 저출산........
  • 레벨 중위 1 순간가속 13.11.26 14:58 답글 신고
    ㅋㅋㅋ 울동네 24평 전세가 4억5천이야.말이돼?..ㅋㅋㅋㅋ 그래서 버티다가 그냥 사기로 했지..

    근데 외곽으로 빠지면 싸~..일산쪽은 아직도 저렴해~1억초반이면 아파트 깔끔 전세 얻어..

    인서울 사는게 얼마나 빡센데...30평대 평균 살만한 동네가 매매가5억정도. 전세가4억내외..

    자본주의 사회에 당연한거지...사회가 잘못되긴...개뿔이 ㅋㅋㅋ 그동안 열심히

    놀았으니 이젠 모아야지..아 근데 빡세긴 해~~근데 세벽4시부터 일하러 출근하는 나라는 우

    리나라밖에 못본거 같어...정말 열심히 사는 나라라는 자부심도 들어..

    그리고 아직까진 기회가 있는 나라닌깐...........................

    닥치고 일하다 죽으면 됨..ㅋㅋㅋㅋ...대한민국 아버지 인생 졸라 슬퍼~~
  • 레벨 대장 rewq 13.11.26 15:13 답글 신고
    서울에서 살지 마세요 그럼 해결 됩니다

    시골도 일자리 많습니다

    연봉 2,500이 좋은 일자리 입니까??? 그런 일자리는 시골도 엄청 많습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최중위남편 13.11.26 15:54 답글 신고
    알뜰살뜰하게 사는게 답인 듯..
    저희 부부도 그렇게 살다보니..
    지금은 비록 전세지만 서울 신당동 30평대 아파트에 삽니다.
  • 레벨 하사 3 멋진오리 13.11.26 16:40 답글 신고
    그냥 까놓고 말해봅시다.
    자가주택 없이 둘이 합쳐 연봉 5500으로 어떻게 서울에 사나요... 그냥 지방으로 가는게 답일 듯...
    문제는 지방으로 가면 죽는다는 마인드가 포인트임.
    내가 아는 연봉 5억인 사람도 능력 안된다고 서울에 안 살던데...
  • 레벨 병장 우탕카 13.11.26 19:45 답글 신고
    연봉 5억이 능력안된다고 서울안살면 서울에는 누가사나요?? 연봉10억쯤 받아야 사나???
  • 레벨 하사 3 멋진오리 13.11.29 13:36 신고
    @우탕카
    그 사람 딴에는 어느 정도 품위유지하면서 살 정도가 안 된다는 뜻이겠죠.
    그냥 아둥바둥 살면, 살기야 살겠죠....
  • 레벨 하사 1 스퀴리 13.11.26 17:09 답글 신고
    원래 고향은 지방이고........서울생활 6년 하다...때려치고...다시 고향 내려온지 3년차.....
    내가 미쳤다고 6년이란 시간동안 서울에 왜 있었는지에 대한....후회도 되더군요.

    부모, 형제 다버리고~ 나혼자 잘나보겠다고~ 아둥바둥~ 로보트 아닌, 로보트 생활에 길들여져 가고~
    금 같은 시간은 아끼고~ 아껴볼래도 출퇴근만 1시간 이상 걸리는..... 바닥에 버리는 시간을 주워 담을수도 없고~
    하루하루 밥 해먹는 체력도...출튀근 시간에 다 뺏겨 버리고........ 대체적으로 서울사람들한테 따뜻한 손길이나~ 인정이라던지...남에 대한 배려심도 별로고...........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인간성들에 지쳐가고.......

    지하철 스트레스~ 에 차가 있어도...기름값 후달려~ 월세까지 동반하면.....여친은 포기해야 하고~
    위에 다 있을려면.....한달 벌어 한달 살고~ 그렇다고 못난 능력탓에 대기업도 못가서~ 나름 괜찮은 회사긴한데~....그런다고 연봉이 지방에 비해 월등히~ 많은것도 아닌데~ 왜그러고 살았는지.....

    에휴~ 지난 시간이 아깝네요~

    서울이 고향이신 분들.....지방에 안살아봐서 거부감이라든지.....섣불리 엄두가 나지 않을텐데........도심 분들이 모르는것도 지방에 많습니다~

    사회 생활 시작하며........서울에서 생활한 6년보다...지방에서 생활한 3년이.....더 풍족하네요~
  • 레벨 소장 skfxmf 13.11.26 17:14 답글 신고
    .
  • 레벨 소령 2 에로사항 13.11.26 20:51 답글 신고
    큰거한방. 로또
  • 레벨 준장 83년돼랑이 13.11.26 21:07 답글 신고
    근데 자식이 결혼하는데 남자쪽이든 여자쪽이든 부모가 전부 나몰라만 하고있나?

    상식적으로 억대부도맞지않은이상 자식이 결혼하면 1~2천이라도 도움주지않나요?

    둘다 버는것도 평범한데다 양측집안이 어려우면 차라리 결혼식을 하지말고 결혼식비용을 전세집구하는 쓸듯...
    현실이 저리 살벌한걸 느꼈으면 여자도 설득하면 결혼식 포기하고 전세집얻자고 할듯한데

    탁까놓고 여유도 없으면서 17평형도 아니고 27평형을 얻는다는게 세상물정을 모른다고 밖엔
  • 레벨 상사 3 얌얌옐로 13.11.26 21:35 답글 신고
    서울 아니면 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생각이 바뀌지 않는 한 저 현실이 바뀌지 읺을 겁니다. 뉴욕도 있고 LA도 있고 휴스턴도 있고 시카고도 있어야 되는데 우린 서울 아니면 시골...

    연봉 저정도 주는 종합 병원은 다른 도시에도 많습니다. 서울과 서울이 아닌 지방으로 구분하는 이 병폐는 대체 무엇으로 고칠 수 있을까요?
  • 레벨 원사 3 1마력경운기 13.11.26 21:58 답글 신고
    왜 서울에서못살아서 안달들인지 원..
  • 레벨 대령 1 사랑해BOA요 13.11.27 00:18 답글 신고
    새누리당 만세~~!!
  • 레벨 상병 라론 13.11.27 00:40 답글 신고
    다들 너무 뭘 모르신다.. 연봉 연봉 하는데 한달에 실수령액이 통장에 얼마가 찍히냐가 중요한거랍니다. 그 실수령액으로 생활비 플랜이 짜여지는 거고요 나머지 연봉에서 실수령을 뺀 금액은 당장은 없는 돈이라 봐도 무방하다는 얘기.. 즉 연봉이 2400=한달200번다 이건 사회생활 안해본 학생들이나 할소리
  • 레벨 상병 라론 13.11.27 00:44 답글 신고
    저도 올해 31살이고 작년에 결혼, 현재 태어난지 두 달된 아이가 있어요. 저는 2800-한달평균200아내는 육아휴직전 160정도 받았어요 연봉으로 따지자면 2800+2200=5000정도 입니다. 전세방은 2층 오래된단독 화곡동 6천짜리 살고있고요 서울시내 평균 30대초반 사연의 두 분 정도면 보통이상 버는겁니나. 뭐 여기 전부다 대기업 다니시거나 억대연봉자들이라면 몰라도요.
  • 레벨 상병 라론 13.11.27 00:48 답글 신고
    그나마 지금은 집사람 출산휴가에 육아휴직 걸리면 뭐 거의 저 혼자 200벌고 애랑 세 식구 살아야 되는데 전혀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오히려 화목하기만 한걸요. 저도 집구할 때 회의감이 많이 들었지만 살면서 어떻게 헤쳐나가냐 나름입니다. 부디 돈없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돈 많다고 자만하지 마시고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며 살자구요.
  • 레벨 하사 3 멋진오리 13.11.29 13:39 답글 신고
    라론님은 전세라고 해도 일단 살 곳은 있는거구요.
    원글의 2분은 살 곳을 구해야하는 입장인 거구용...
    일단 모아논 목돈이 있다면 전세 구해서 살면 되겠죠.
    서울도 강북이나 외곽으로 가면 적당한 가격의 전세집이 있죠.
  • 레벨 대령 3 제임스77 13.12.06 18:38 답글 신고
    (-_-)....
  • 레벨 대령 3 제임스77 13.12.06 19:40 답글 신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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