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위 사진과 관련하여
유턴구간 앞에 있었던 실선구간(중앙선)과 관련하여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하여 오늘 답변 담당자와 통화를 하였습니다.
유턴차가 유턴구간 앞에 있는 중앙선을 침범하면 법상으로는 중앙선침범에 해당하지만,
설령 유턴차가 정지선까지 가서 유턴을 하더라도 현장에서 경찰이 적발하지는 않는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유턴구간이 정지선까지 그려져 있는 교차로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부채살님께 한 말씀드립니다.
님의 주장과 다르다고
상대방에게 기초지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폄하성 발언을 하시는데,
또한 큰일 낼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을 하시는데,
님과 견해가 다르면 님은 님 주장을 말씀하시면 됩니다.
상대방을 기초지식도 없다고 폄하하거나 큰일 낼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을 하는 행동은
댓글 다는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관관계도 없는 사고를 연관시켜서 말하면 되겠어요?....
교차로 직진간 사고하고 골목에 튀어나와 역주행사고하고 비슷하냐고.....아따 겁나 답답하네...
잘 들어요...견해가 다른게 아니고 맞는 이야기로 설명을 하라는 이야기에요.
맞지도 않는 상황을 들고 와서 견해가 다르다고 하면 말이 않되잖아.....그죠?..
같은 내용이나 비슷내용을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해야지...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면 안되고...
알아 들었기를 바라고....
또....예전 유턴내용있잔아요.....
눈으로 보라고....정지선이 멀리 있고 정지선 옆에 노란색으로 그어진게 보이잖아요...
좀 영상을 볼때 잘 보라고요.....저게 어떻게 흰색으로 보이고 흰색이라 쳐도 중앙에 흰색으로 그려진게
있냐고.....또 흰색실선은 넘어가도 되냐고.....
도움을 주려면 주장이나 견해를 말하지 말고 관련된 사고로 과실여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라고..거참...답답하요.
상관관계도 없는 사고를 연관시켜서 말하면 되겠어요?....
교차로 직진간 사고하고 골목에 튀어나와 역주행사고하고 비슷하냐고.....아따 겁나 답답하네...
잘 들어요...견해가 다른게 아니고 맞는 이야기로 설명을 하라는 이야기에요.
맞지도 않는 상황을 들고 와서 견해가 다르다고 하면 말이 않되잖아.....그죠?..
같은 내용이나 비슷내용을 연관시켜서 이야기를 해야지...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면 안되고...
알아 들었기를 바라고....
또....예전 유턴내용있잔아요.....
눈으로 보라고....정지선이 멀리 있고 정지선 옆에 노란색으로 그어진게 보이잖아요...
좀 영상을 볼때 잘 보라고요.....저게 어떻게 흰색으로 보이고 흰색이라 쳐도 중앙에 흰색으로 그려진게
있냐고.....또 흰색실선은 넘어가도 되냐고.....
도움을 주려면 주장이나 견해를 말하지 말고 관련된 사고로 과실여부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라고..거참...답답하요.
내용이 맞든 맞지 않든
님한테 상대방을 깔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근데 부채살님이랑 먼일 있었어요?
유턴건-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98639
저거랑 똑같이 생긴 곳에서 흰색 점선 앞의 노란색 실선 넘어 유턴하다가 경찰에 단속된 거 본 적 있습니다.
제가 그 택시에 타고 있었습니다.
유턴실선 전 중앙선 에서 유턴하다가 단속되던것도 봤는데..
유턴실선이 정지선까지있는곳은 정지선부터 유턴해도되고!
유턴실선이 중간에 있다면 중간부터 해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어찌됐건 법적으로는 불법이란거쟈나요!!!!
대강 봐서 부채살님이 잘못한 거가 있다면? : 복날변견님이 "큰일 낼 사람"이라고 한 것은 잘못한 게 맞는 거 같음. 아무한테나 그런 류의 말을 막 쓰는 경향이 있으신 게 맞기도 하고요..(큰일을 내려면 신뢰할 만하게, 즉 그 사람 말이 맞구나 하고 빠져 들어가게 해야 하는데, 복날변견님이 그런 류의 글을 쓰시는 분이 아님. 어차피 신뢰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수준에서 큰 일을 낼 리가 없음.. - 칭찬하는 거 아니란 거 대강 아실 거임..)
하지만 복날변견님 댓글에 있는 내용(내용이 맞든 맞지 않든 님한테 상대방을 깔 권리는 없다)처럼, 상대방에 대해서 함부로 재단해버리는 것은 올바른 태도가 아닌 것은 확실함.. 진짜 큰일 낼 사람에게 큰일 낸다고 해야지, 아무한테나 큰일낼 사람이라며 말도 못하게 몰아가는 듯한 태도는 항상 그렇듯 별로 보기 안좋음.
나머지 부분은 부채살님 말이 대개 다 맞는 방향임..
님도 댓글 다는 내용보면 사람을 은근히 까는 재주가 뛰어난것 같습니다.
하기사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하니 뭐 어쩌겠어요.
님 댓글을 쭉 지켜본 바로는
아주 얄밉도록 상대방을 까는 재주가 있더군요.
햐튼 재주하난 부럽습니다.
그 글은, 그만큼 내용적으로나 사실관계로나 좀 허접했던 오류 글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놔도 그나마 복날변견님은 누구랑은 다르게 적어도 소통의 자세는 되어 있고 자기가 잘못됐으면 받아들일 줄은 아는 분 같던데요..(물론 추월전용차로 정속질에 대한 이야기에선 누구랑 똑같이 아예 기본적인 소통의 의지가 없는 사람인 게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ㅋ)
제가 위 댓글에서 하는 말은, 상대방이 틀린 말을 하면 바로 잡아주면 되는 것이지 말문을 막는 건 아주 무례하고 수준 이하의 행동이란 말을 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바로잡아주고 받아들이길 바래야지, 몇몇분들 보면 상대방이 틀렸다는 이유로 상대방은 글이나 댓글을 쓸 자격조차 없는 인간 쯤으로 치부해버리는 분위기가 좀 있어용.. 전 그걸 말하는 겁니다.. (중간에 두번째 단락이 복날변견님 보시기에 거슬리시겠지만, 이 댓글에도 써놨듯 이미 예전에 대놓고 한 말이기 때문에 --;) - 중간 두번째 단락이 핵심이 아니고 세번째 단락이 핵심입니다.
그런 식으로 상대방의 말문 막기 할 거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놀 게 아니라 블로그를 개설하든가 동영상 강의 사이트 만들어서 사람들 가르치려 들어야겠지요..
사건에 대한 판단이나 사실관계에 대한 인식은 부채살님이 옳다는 건 두말할 여지가 없는 것이고요.
quiz. 덧글에 등장하는 "누구"는 어떤 사람을 가리킬까요.. 안 밝히렵니다만 적어도 이 글과 관련된 인물은 아닙니다. ㅋㅋ
말문을 막아요?
제 글의 요지는 자기주장을 하되 상대방 글이 내용이 맞든 맞지않든 사람을 깔 권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상대방 주장이 잘못됐으면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면 됩니다.
상대방 주장이 잘못 되었으면 뭐가 잘못 됐다고 말하면 되지,
왜 사람을 까느냐 그겁니다.
특히나 님도 사람을 까는 재주가 남다르더군요.
좋게 가르쳐 주면 될 것을 너무나도 얄미운 용어를 선택하는 재주가 님한텐 있더군요.
복날변견님 들으라고 한 말이 아닌 걸 가지고 복날변견님한테 항의(?)를 받다 보니 좀 기분이 묘하네요.
잘 이해하지 못하시나 본디.. 쩝.. 제 첫댓글 다시 번역해 드리죠.
(부채살님이 링크한) 글을 읽어 보니, 분쟁 내용 중에 대부분 부채살님이 옳은 방향인 건 맞다.
그렇지만 상대방에게 "큰일 낼 사람"이라고 매도하는 건 나쁘지 않느냐?
그러니 복날변견님이 발끈해서 이런 글을 쓰지..
솔직히 까놓고 말해 복날변견님이 "큰일 낼" 정도로 영향력 있는 글을 쓰지 않는 게 사실이기도 하고..
같은 인터넷커뮤니티 사용자로서 도대체 왜 그런 식으로 말문 막는 표현을 자꾸 쓰시느냐?
하고 부채살님께 말하는 겁니다. (이게 이해 안되세요?)
* 그리고 주장과 사실관계는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사실관계를 가지고 그걸 자신의 무지나 왜곡을 근거로 억지 주장으로 끌고가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매우 나쁜 자세죠.. (틀린 말은 그냥 틀린 거지 논파될 주장이 아닙니다.. 논파할 가치 자체가 없어요..)
경찰이 안잡는다고 해서 위법이 아닙니다. 사고났을경우 점선에서 유턴한거와 실선에서 유턴한거와의 과실차이가 명백해요.
대부분의 유턴이 좌신호 혹은 보행신호때 이뤄지기 때문에 딱히 문제삼지않고 잡지 않는거지..
그러니까 그냥 선 그어져 있는대로 점선에서 유턴하면 됩니다..
부채살님이 보신 자전거 사고는 교차로 상에서 직진 자전거 : 직진 차량 사고, 즉, 교차로 사고이구요.(차량 과실이 더 높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복날님이 퍼온 스스로 닷컴 자전거 사고는 역주행 자전거 : 직진 차량 사고, 즉, 역주행 사고입니다.(이 경우는 자전거 과실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위 사고는 서로 엄연히 다른거라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저도 비하성 댓글을 안쓴다고 말할수는 없고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 엄연히 다른 사고를 예시로 교차로 사고에서 차량의 과실비율이 더 낮다고 생각하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예전 와이프 사고 났을 때 , 100:0 가해자라고 주장했지만, 실제는 6:4 받았습니다. 너무 세부적으로 따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불법유턴도 아니고 신호 받아서 가는건데
빡빡하네...싶기도 한데
점선에 대기하는게 사고시 과실나눌때도 유리하고 아 저차 유턴 하는구나 티나서 좋긴해요
보배의 한 게시판에서도 이정도 논쟁이 벌어지니
도로공사 직원들은 진짜 진짜 엄청 열심히 논의하겠지?
심플하게 보면
부채살님은 '잘못된 정보로 게시자에게 혼란을 주어선 안된다.' 정도의 입장인것 같고
복날변견님은 "행여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주었더라도 부채살님이 '왜 나를 까느냐 나를 깔 권리는 없다.'"
정도의 입장 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둘다 맞죠.. 잘못된 정보로 혼란을 주어서도 안되고 설령 누가 잘못알고 댓글을 달아주었어도
그 내용이 틀린 내용이라고 그사람을 폄하해선 안되죠..
그것이 아니니 수정해달라는 둥 모르면 인지시키고 사과할 사람 사과하고 정정할 사람 정정하면 되는데
이것은 마치..
하이패스 속도 잘지켜 들어가서 고속도로 진입로 서행해서 잘들어와서
합류구간에서 가속 잘 받아 도로 합류해서 1차로 정속 주행하는 사람들 마냥
왜 잘나가다가 그럽니까~ 서로 한발씩 양보해 주면 될것을.. 그부분이 서로 아쉽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이해도 가치도 다 다릅니다. 서로 한발 물러서 둥글게 둥글게 갑시다~~~
화 해 하 세 요 , 서 로 ~ ^~^
폭탄세일 조끼입고 다니시는듯
원칙은 정리된것 같습니다.
각자가 유권해석담당처럼 맞니 틀리니 할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인터넷상에서 대화할때 상호간 의견이 달라도 상대를 존중해주는 어법으로
대다수 사람들이 이렇게 얘기하지요
예를들면 "제 얘기 잘들어 보세요" 이런게 일반적이지요 그런데 그냥 "잘 들으세요" 라거나
심지어 "잘 들어요" 랑은 서로 친분관계가 없으면 어투에서 큰 차이가 있고 상황에 따라
무시스런 느낌을 받기쉽겠지요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어디가도 세번째 말을 들어보기는 힘들지요 제경험으로는
꽤 오래전에 경찰서에서 들어본 거 같긴한데 거의 기억에 없네요
어쨌든 인터넷에선 서로를 모르니 어투도 신경을 써야할거 같습니다.
물론 이에는 이, 비아냥에는 비아냥으로 맞춰줄 필요는 있구요
흥분된 상태에선 내잘못은 안보이는것이고
상대방 잘못만 보이죠.
차분하게 조금씩 배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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