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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프트 90kg을 성공한
몸무게 45kg의 뇌성마비 환자.
그의 성공을 축하해주는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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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핏 체육관입니다.
엄연히 다른 운동 다른 장소에유
어린 딸래미가 아빠를 위해 만들었다며 샌드위치를 들이민다면
그냥 딸래미의 행동에 감동받고 자랑스러워하면 되는겁니다
'이건 샌드위치가 아니고 토스트다 둘은 엄연히 다른거다'...이 따위 설명은 필요없어요
제대로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헬스장이 아닌 크로스핏 체육관이라고 알려주는겁니다.
제가 그걸 지적했다고 감동이 줄어드나요 내용 어디가 훼손이 되나요?
님 샌드위치 예시가 맞는 표현이 되려면 데드 자세 지적이나하고 무게 지적이나 했겠조? 제가 그랬나요? 저도 운동좋아하는 사람이고 위 영상보고 감동받은 사람입니다.
헬스장에서는 위같이 서로 축하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나오지가 않습니다.
크로스핏 체육관이면 정말 회원들 서로가 축하하고 응원해줍니다.
혹시나 정말 혹시나 여기서 이 글보고 용기내어서 헬스장에 갔을 상황까지 짐작하고 댓글단겁니다.
혹여나 위 영상을 보고 동기부여를 얻어서 운동 시작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정확하게 적은거에요. 위와 같은 상황인 사람이면 크로스핏 체육관을 찾아가라는 메세지라 이말입니다.
경장히 기분 나쁘네요.
제 의도를 정확하게 아시지도 못하면서 감동방해꾼 취급이나 당하고 말이조.
감동에 취한 어린소녀가 징징댄것이라 생각하고 지나갑니다.
노력에 박수를 짝짝짝
결코 뇌성마비라고 홀대하거나 비하하지 않고..그런데 왜 흑인은 차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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