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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실꺼에용 ㄷㄷ
저같은경우는 에어컨나오고 히타나오는 제가먼저가서 조금만 기다리지뭐~~라고생각하고 먼저나가서 조금씩 기다리구요
같이 타는분도 제가 집가는방향에서 벗어나는길로 가자고하는경우도없고 항상 같은시간에 나오시구요
이정도만 서로 양보하여도 기름값 서로 기분좋게 출퇴근 하실수있을꺼에요
동승자가 이쁜여자사람 인가요?
어떤 분이 같은 직장 형님 차에 카풀을 했는데 (거의 얻어만 타다시피) 어느 날 그 형님이 이사를 간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도 그 형님보고 어디로 이사가느냐, 나도 그쪽으로 이사가고 싶다.
이야기를 했더니 그 형님이 표정이 별로 안 좋더라는 겁니다.
뭐 대충 아시겠죠? 근데 찾아보려니 그 글을 못 찾겠네요.
흑만두 같이 생긴년이 생각나네요...
전에 근무하던 여자직원 카풀은 아니지만 1년 동안 일주일에 한 두번 한달에 6번 이상 퇴근하는길에 집에 내려줬는데
이 흑만두 같은년 밥한끼 쏘던가 주유 상품권 선물해 준다더니 그냥 이직 하던데..
씨앙년 지 아부지차는 문 씨게 닫아도 자동으로 천천히 닫힌다고
얼마나 문짝을 씨게 닫던지 내리고 탈때마다 블박이 삐삐삐빅...
흑만두같은 씨앙년 잘 살고 있을까..............
고마운지 모르는사람이 넘 많음. 기름한번 넣어주는사람 많이 못봣슴
그리고 시간 맞추는게 은근 압박
내차지만 불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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