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도 되면서 한 편으론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 때가 언제냐면...1층 엘베 기다릴 때 CCTV를 보면 카트로 택배 나르면서 문에 카트를 대놓고 다녀오세요. 그럼 문은 안닫히고 물건 놓고 바로 또 타신 후 다음 층에서도 그렇게 하시고요. 그 모습을 보고 있음 이해는 가죠. 층마다 물건 선별해서 주기 때문에 엘베 한 번 놓치면 시간 지체 되는거니깐요. 근데 그러다 보면 1층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해집니다.다 못 탈 때도 있어요. 급똥인데 13층 못 가요...매번 급똥이 오는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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