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에 고속도로에서 후미 추돌을 당했고, 어깨 통증이 심해 두달 간 병원을 다녔습니다.
주 2회 하던 운동도 6주 정도 쉬고 정형외과, 한의원 등 전전하는데 차도가 없다가 다행히 실력 있는 한의사 만나서 통증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병원은 거의 매일 다녔습니다. 사고발생 한달 후부터는 주 3회만 다닐 수 있다고 하여 3회 꽉 채워서 다녔습니다.
사고 발생 두달쯤 지난 시점에 합의를 진행했는데 담당 직원이 제 기준 너무나 적은 보상금액을 부르더군요.(100만원)
그러면서 어깨가 원래 아팠던 것 아니냐.. 보통 후미 추돌 당하면 목이 아프지 어깨가 아픈 경우는 못 봤다..등등 헛소리 시전...
(어깨 아파서 병원 간 적 살면서 한번도 없었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상대 100% 과실 사고만 7~8회 정도 당했는데요.
그 동안 상대 100% 과실이어도 별로 아프지 않으면 병원 안 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너무나 통증으로 고생했는데 제가 지난 사고에서 받은 합의금과 비교해도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 거부하고 병원을 좀 더 다녔습니다.
그리고 저도 바빠서 더이상 병원을 안 다녔구요. 두달 전 쯤에 담당 직원한테 전화 왔는데 회의 때문에 못 받았습니다. 그 이후 연락이 없네요. 그렇게 두달이 흘렀습니다.
전화 한 번 못받았다고 두달 동안 연락 안하는 것도 좀 이해가 안가고, 합의 진행 당시 저에게 했던 말도 기분 나빠서 그 직원과 통화하고 싶지 않은데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담당자 변경 요청하고 합의를 진행해야 할까요?
병원 진단서(3만원)도 제가 2주 간격으로 꼬박꼬박 제출했는데 바로바로 입금하지도 않고.. 입금해달라고 재촉해야 입금하고.. 지금 확인해보니 심지어 1건은 입금을 아직도 안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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