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인도에서 어머니가 자전거를 타다 멀리서 오토바이가 빠르게오길래 멈춰게셨는데 임마가 

딴짓을한건지뭔지 아무튼 지 혼자 브레이크잡다 자빠지면서 어머니를 쳤습니다. 다행히 크게 다치시진 않았구요.

인도다보니 주변사람들이 사진도 찍어주고해서 증거나 증인은 다있는 상태입니다.

문제는 임마가 무보험에 20대 초반이더라구요

해서 제가 그때 당시에 그자리에도 없었고했는데 경찰서가서 부모님이 (60후반이십니다)

얘가 또 보니까 (확실한건지모르겠습니다)부모님이 계시지 않아서 혼자사는 친구라고하고 배달일하는것같은데 

다른건 필요없고 치료비만 받겠다고 하시고 크게 안다쳐서 괜찮다고 구두로 합의를 하신건지 그런상황입니다.

그런데 사고 후 한 1,2주 지나니까 아니나다를까 다른 아픈부분들이 생기고 계신 상황이구요

헌데 무슨 구두로 합의를한건지 정확하게 부모님이 또 잘모르시니까 담당경찰관한테 물으니

가해자가 치료비를다 지급하고 재판받지 않게 부모님과 원만히 얘기를 한상태라고하더라구요

이러한 상황인데 걱정되는부분은 아픈데가 계속 나올 수 있는데 무슨 합의를 한건지 

경찰관이 좀 명확하게 얘기를 안하고 그거는 민사니까 나는모른다고 완전 방어적으로나와서,,

해서 궁금한것은 치료가 다 끝날때까지 치료비를 받을 수 있는지와

그 친구가 얘기하는 본인의 상황 (혼자살고있고 어렵다 등등) 이 맞는건지 그것도 얘기를들어보니

경찰관이 확인해준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친구가 발뺌하거나 잠수타거나 하고있진 않으나 아픈부위가 날이지나고나서 나오다보니 뭔가 정확하게 상황을 알고 대처를해야겠어서요)

이 상황에서 어떻게 조취를 취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인지 선생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글올렸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급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썼습니다 죄송하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