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성매매 특별법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성이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비난과 질타를 받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인지 성문화에 대한 논의나 개선점에 대해 말하는걸 아예 꺼려하는것 같다.
비단 성매매뿐만아니라 특정단체들은 아예 성관련 도서,야동,리얼돌,AV축제 등을 문제삼아 눈치를 보게 만든다.
내가 알기론 이렇게 보수적으로 금지시키는 국가도 한국과 북한 외 몇몇 국가 뿐이다.
성매매도 법적으로 처벌하는 것만이 해결책인지 고민해 봐야하지만 만약 남녀 둘다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해도 나는 동의할 것이다.
내가 생각한 지금 이 법의 문제점은 정말 여성 우대 정책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어떤 정치인이든 이념을 떠나 성매매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토론을 하는걸 보고싶다.
상대방에 대한 비난적인 태도 보단 누구를 설득시킬 만한 논리적인 모습을 보고싶다.
조심스럽지만 나는 합법화를 찬성하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강제추행,성폭력,강간 등은 명백한 범죄다.
다만 성인끼리 서로 합의된 관계는 금전이 오고갔더라도 정부가 개입해선 안된다고 본다.
또한 지정특구나 전용업소를 만들어 만남이 이뤄지는게 낫지 안전보장이 되지 않는 곳은 사전에 피해를 차단하기 어렵고 자칫 남녀불문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차라리 성노동 합법화 시켜 걷은 세금으로 전국민 가다실 주사 무료 접종하고 위생보건 및 올바른 성교육에 힘쓰자.
미풍양속,건전같은 단어로 성적자기결정권 박탈하지 말고 법적 안전망이 마련되어야 한다.
종사자들의 신원은 익명으로 확실히 보장해야 하며 미성년 관련해선 지금보다 훨씬 더 엄벌해야 한다.
지원금도 성노동자가 성병에 걸렸을때 어느 정도의 위로금 혹은 치료비 형식으로 주는 것이 맞지 단지 몇천만원의 세금으로 성매매 하지마라고 하는 것은 결국 장기적으론 그 사람의 일자리와 수입을 고려하지 않는 정책인것이다.
정말 실질적 피해자가 강압적인 성착취를 당했을때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주는거지 성매매한 남성만 무조건 피의자로 규정해놓는 법은 성차별만 더 부각시키는 행태다.
성매매는 나쁘고 성 상품화라고 떠들고있지만 되려 여성이 성매매를 하도록 방관하고 있는건 아닌지 정말 의문스럽다.
불륜도 처벌 못하면서.......
본인의 비디오를 찍어 홍보하고 인기를 얻고 몸값을 올리고 자기를 원하는 돈많은 스폰도 생기고 .
남은 인생 편하게 살려는거겠죠 .. 고령화시대에 언젠가는 60대 아줌마의 야동이 대세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불법. 그리고 성범죄랑은 어느정도 연관이 있다한들
성범죄 저지르는 쓰레기들은 아동.강간.성폭력등 단순 성욕구가 아닌 다른 쪽 성욕구 충족이 강하죠.
촤하하하하
합법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사자들 관리 위생 과 성병위험성 발생시 추적 관리
그리고 법적안에서 보호받고
합법적인 세금 납무
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세금내고
음지나 불법적으로 사고 판다면 처벌은 더욱 무겁게 만들고
식욕만큼 동물적인 본능인데
여러 상황에서 해결을 하지못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성매매를 합법화 한다해서
성범죄가 더 일어나고 , 다른 도덕적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함
오히려 합법화 하면 성을 사고 팔려는 사람들이 줄어들수도 있다는 생각도 있음
합법화해서 정당하게 세금징수및 국가에서 위생점검 관리를통해
인간의기본욕구를 보장해주는 시스템임
시대가 바꼈으니 바껴야함 합법화가 맞는거임
불법화하는바람에 오피나 성매매가 숨어서 음지에서 더 활기를치고있음
그럼 변화구는 가능? ㅋㅋㅋ
한심한 윤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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