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새우 뽀끔밥을 해서리
울 아 묵으라고 조공 합니다
나도 울 아빠가 엄청 날 이뻐야 했는뎅
딸은
신랑놈에게 뺏길거니깐
이쁜짓 미운짓 여우짓힐때 말곤
징그럽고 언성 시러움(동래정씨 보다 더 밉상)
짜장은
며칠전
야식으로 한 거 재고
왜 궁물을 수구레 안주냐고 해
니는 난주 니집에갈때
가야서 사 묵던지
네 알아서 해라
니만 입이가
엄마도 묵어랴할거 아이가
새벽부터 봅질에
밥하고 하니깐
졸음이 와
재끼고 다시 눕방 할렵니다
★(언놈이 델고갈지 글마가 불쌍해 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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