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으로 직원구하다가...[604]
에어컨 설치업하는데 동업합니다 사람이 필요해서 형님께서 당근으로 구인을 했습니다 전화가와서 일한다고 하네요
면접보면서 일하기전에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비가 급히
필요하답니다 구구절절... 정말 착한형님이라 ...80만원을 일하기도 전에 미리 가불을 해줬습니다 그후로 시작입니다
이게 금요일이고 월요일 첫출근했습니다 94년생 아버지랑 둘이 사네요 등본을 한장 떼왔습니다
리조트현장 1군입니다 콘테이너에 에어컨 설치하는 일이였는데
관리자 부재에 기다리고 해서 일이 안되고 대기했는데
일은 30분정도 했습니다
점심시간되서 밥먹고 쉬면서 안보여서 전화 하니 ...
이렇게 문자가 왔네요
그런갑다 하고 웃고 넘기는데
그후로 문자 연락 내용 올립니다 ...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네시간 돈달라는 예깁니다
이런
이래서 머라 하겠나 생각했는데 정말 다음날 전화를 했네요
다리도다치고 운동화가 찢어저서 돈을 달라고요
관리자가 확인차 전화 왔는데 ... 참그렇네요ㅎ
오전 4시간은 같이 있었으니 돈은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이게 제가 잘못하고 하고있는 부분이 있는가요 ...
ㅎㅎ 글쓰는도중 문자 옵니다 수정해서 사진 올립니다
두번째 수정입니다 방금도 문자와서요
막무비머
가불받고 나르면서 법적지식 운운하는게 상습범이며 일할의사 없었던거 같다고..
내일 당장 들고오라하고 4시간 일한거 줘 버리세요.
님 80만원은 한달 뒤 받을거라 생각하시나요?
당장 사건접수 명목이 없을수도 있으나 경찰 신고해서 신분조회 해보면 동종전과나 이력 나올수도 있습니다.
친구들한테 전화 돌려볼게요
힘내십시요.
기소 되더라도 소액이니 변호사 쓸 필요도 없습니다
젊은놈이 너무 한심하네
사장님
절대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절대로~
고소해야죠 돈받고 튄건데...
그놈때문에 나머지일정 밀렸을건데
손해배상 청구도 고고고
법대로 조져버리세요
꼭 고소하시고 힘내십시요!
오래 못함.
4시간 달랑 일하고 조롱까지 해대는데 확 잡아다가
제가 다 죽여 버리고 싶네요
기다리지 마시고 경찰서가서 사기죄로 고소 하세요
세상은 정말 넓고~
어마어마한 애들도 많고~
다 재끼고도…
가불한 금액… 4시간 일한 시간 제하고
나머지 시간부터 이자 계산은 안하나 ㅡㅡ?
당장 가져오라고 하고, 가져오면 정산 해주겠다 해야죠.
이건뭐 ㅋㅋㅋㅋ
저 같으면 바로 갚으라고하고 법정이자 붙입니다
6월25일 가불비에서 임금 뺀 74.4 보낸다고 먼저 말했네요
80만원에 대한 이자도 시간으로 계산해서 칼같이 받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세상 넓고, 제 정신 아닌 색히 많네.... 암 걸리것다.
말세다 말세
사람구하는데 저런게 오면 안되잖아요
사장님, 이번에 나쁜 사람에게 잘못 걸려서 사람을 예전처럼 못 믿게 되셨겠지만 부디 아름다운 그 심성 잘 간직하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마음으로 남을 도우신 그 마음 씀씀이는 누구나 가진 게 아니에요. 사장님은 참 귀한 분이세요. 언젠간 그 착한 마음 덕분에 세상으로부터 보답받는 날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
비추 하나씩 박고 갔나보네요
ㅋㅋㅋ
욕한거는 다 자료 모으고 있을듯
열심히 사세요 남한테 폐끼치지 마시구요
어질어질하네.
보아하니 민사건이라 아직 인생에 참 맛을 못 본듯 하네요. 어디서 어줍잔은 조언을 해준 놈이 있던지 아님 얕은 지식으로 깝죽대든지.
근데 똥을 지대로 밟은듯 합니다. 형사로 엮을래도
심증만 있을뿐 사기로 증빙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혹시 이런놈들은 다수에 전과가 있을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심이...
저는 실제로 매장운영을 하면서 점장이 현금을 슈킹해간게 수백만원에 이르어 급여를 지급 못하겠다고 하고 경찰 신고를 했는데, 노동청에서 하는말이 형사건은 형사건대로 처리하시고, 급여는 급여대로 주십시요. 라는 대답이었습니다.
악질중의 악질한테 당하신듯합니다. 금전적으로 가불을 해주신건 대여금 명목으로 민사처리가 될것이고.. 근무를한 급여 등은 지급 해주어야하는데 맞는 답답한 세상입니다. 거기에 한술 더 떠서 독하게 나올수도있으니 얼른 경찰 신고하시고 민사소송 넣으세요..
경찰서가서 고발했는데,
진술하러가니
"선생님이 가불을 해주신게
맞지않습니까? 이건 사기가 성립이안됩니다"
라고하더라구요.. ㅎㅎ
도박에미친 직원이엇는데,...
타지와서 고생한다고
원룸방 잡아준거 보증금도 몰래빼먹고
도박하러다녓더라구요ㅎㅎㅎ
사람을쉽게 믿으며ㆍ안되나봅니다ㅠ
결론은 여기저기 그러다가
빵에갓다가 온걸로압니다...힘내십쇼!
이력을 남기기 위해서라도 경찰서 접수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또다른 피해자 나옵니다
어쨋든 커서 돈벌긴 글렀지 싶네요ㅎㅎ
절대 감정적인 대화 하지마세요
인생이 통틀어 80만원도 안되는 벌래같은 인생이라 저럴거 같은데
일 할 마음이 없었음에도 금원을
편취할 목적으로 위장취업하여
이미 어떤 일인지 알고 있었음에도
자신과 맞지 않는 다는 이유로
급여를 당겨서 받아 편취후에
고지없이 사려 졌음으로
사기죄 !!
민사는 현장에서 한정된 인원으로
자신이 빠질 경우 마무리가 않될 걸
알고 있었기에 그 공정의 손해액 전액 배상
다리를 다쳤네 신발이 찢어졌네 ..
허위로 알리고 송금하라고 여러 번
알렸으니 갈취미수죄
대략 이런 좃같은 죄질은 피해금액에
상관없이 구속 영장 떨어집니다.
한달뒤에 준다는건 니맘대로야?
3대가 저주받으리...
좀 더 자세한 얘기와 상황을 듣고 싶고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010-7672-8412로 편히 문자나 연락주세요.
사장님 좋은 사람이신거 분명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 않습니다.
꼭 법적으로 응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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