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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되는순간
바람날 확률 급증
기러기 되는순간
바람날 확률 급증
양놈 여친 무료로 봉사 시켜주는 거지
내가 있고 나서 자식이 있는 법이죠.
무슨 부모가 다 희생해서 자식을 위한다고 생각하는지..
저건 자식을 위하는게 아니라 자식을 망치는거임
부모의 사랑을 받는게 제일 좋은것인데, 돈만주고 유학시키면 사랑도 없고 ... 결국 남남이 됩니다.
미치겠다
우리사장님 딸둘과 사모님
케나다 갔는데 지금이 딱 3년차
지켜보니 진짜 못할짓임
공부할 놈은 어디서든 어떻게든 하겠지...
저도 공기업에 근무하며 근 4~5년에 한번씩 전근을 다녔지만 꼭 가족들과 같이 이사를 갔습니다.
힘은 들지만 식구라는 말이 같이 밥을 먹는 것이고 그것이 가족이라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또, 아이를 낳는다고 가족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은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힘내세요.
담아두고 싶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매일매일 자식새끼들 보고싶어서 어떻게 참아
마누라 등쌀에.... 옆에서 온갖 부추김에... 유학가면 용되는줄 아는 철딱서니들 조름질에...
강제로 기러기 되는거지... 기러기 ATM
아무리 아이가 공부에 재능이 있다고해도 따로살면서 뒷바라지는 못할것같다.....
본인이 그렇게 뛰어나다면 한국에서 같이 살아도 충분할듯하다....
힘없는 가장...돈버는 기계로 사는건 아닌듯하다...
영원한
채무자
씁슬하네요
기러기 가족은?
나중에 아빠는 우릴 이해못해라던가, 힘들때 옆에 있어 줬어? 라는 소리 하지나 않음 다행.
개자식이 상팔자....반려동물이나 키웁시다.
자식하나 제대로 키우기 힘들었던...
남은 생을 뭐로 채워야 할까?
애들만 보내던지
다보내고 혼자 있으면 남자는 망가지고 외롭고
와이프는 거기서 딩가딩가 놀다가 심심하니 바람나고
연예인도 그런 사람있는데 불쌍하더군요
제가 빼면 누군가에게 눈치보며 전화할거같아서 제가 잔을 부딪쳐주지요.
제가 한잔하고 싶을때는 그리 전화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맘 아니까....
딸들이 다 대학교 다니고 큰딸은 대학 졸업할 즘. 친척형님이 간암으로 쓰러졌습니다.
판정 받은지 2달도 안되어서 돌아가셨습니다.
근데 친척형님이 빚이 많으셨죠. 형수님이라는 분은 3일장도 안지내고 갈려고 전전긍긍하고,
첫딸은 아버지 임종도 못보고 졸업관련 일때문에 미국으로 갔습니다.
기러기 절대 되지 마세요.
유학가도 헛방이다. 민사고 들어가면 대학은 유학 내가 장기를 팔아서라도 보내겟다 ㅋㅋ
페이스타임땜잘쓰지도못하는 아이폰사서 버벅거리는거보고 맘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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