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은 좀 다양성이 있죠...다니는 모든곳 신호 체계를 알기도 힘들고 어느 순간보면 바껴있기도 하고요....가령 운전자 파란불이였지만 정지선에 가까워 지자 노란불이 켜지고 지나가자니 사거리 간격이 길어서 반대편 횡단보도에 걸려 서자니 이쪽 횡단보도에 걸려...애매한 상황도 여럿 있죠....그렇다고 파란불인데 언제 노란불로 바뀔지 모른다고 속도 줄였는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때도 있구요...
정지선 잘 지켜야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남이 엉뚱한 실수로 님이나 님의 가족이 죽으면 님도 그럴수 있다 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인가요?
혹 그동안 나도 몰라서 오버 했다면 이제라도 고치고, 위험을 막아 나와 내 가족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도 실수 할 수 있으니 남이 실수로 사람 죽일 수 있는 것을 넘어가자는 식은 아닌겁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꼴보기 싫은 것중 하나가 방향지시등 없이 차로 변경하는 세퀴들..
그게 뭐가 힘들다고...
정지선도 마찮가지 입니다..
작은 것부터 지키는 습관이 큰것도 지키게 됩니다.
정지선 잘 지켜야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근데 그냥 습관적으로 안지키는 것들이 더 많은 것 같아요...
당시 정지선, 신호위반 등등 아주 사소한 것도 전부 신고하였죠.. 그럼 교통사고가 증가했을까요? 감소했을까요?
사소한 것의 정의는 무엇인지 모르지만,
지킬 것은 지켜 가 면서 유도리 발휘하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지키지도 않고 유도리 하는 것은 대형 사고를 방관하고 있다고 봅니다.
칼 들고 설치는 것만 위험하다라고 생각하고, 무개념 운전자의 위험성을 너무들 쉽게 생각하는 듯 하네요.
그동안 경미한 교통사고만 보셨나요?, 아주 작은 실수로 사람이 하루에도 몇분씩 죽는 현실을 정확히 봐주세요..
님과 님 가족이 다치기 전에 조심하는 것이고, 아울러 사고를 치는 사람까지 살릴 수 있는 것이 신고문화입니다.
무슨뜻의 답글인지 감이 옵니다만 거두절미 하고.
남이 엉뚱한 실수로 님이나 님의 가족이 죽으면 님도 그럴수 있다 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할 것인가요?
혹 그동안 나도 몰라서 오버 했다면 이제라도 고치고, 위험을 막아 나와 내 가족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해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요
나도 실수 할 수 있으니 남이 실수로 사람 죽일 수 있는 것을 넘어가자는 식은 아닌겁니다.
급차선변경이나 위험운전했는데 증거는없고 개떡같이 운전자에게 상품권보낼려니 그런걸로 보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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