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짐내리는 차 범퍼를 살짝 받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진행중이 였고 저 앞으로 오는 반대편 차를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차를 비키려는 순간 오른쪽에 정차 하고 있는 차량 왼쪽 범퍼를 살짝 끓었구요~ 범퍼가 워낙 오래되서 티도 안나더군요.. 제 차는 뒷 문과 휀다 부분에 흠찝이 생겼구요 ~..
다짜고짜 저한테 오시더니 "어쩔거에요! " 이러시더 군요 ~ 사고를 한번도 안나보신 분인지 아니면 경험이 없으신지 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 전 죄송하다고 했고 보험처리 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는데 계속 차를 보시면서 모라고 하시더 군요~ ㅎㅎㅎ 제가 무슨 살인을 저지른 사람처럼 처다 보시더 군요~ㅎㅎㅎ 기분 나빳지만 보험을 불렀고 보험직원이 오더니 직원도 그냥 웃더군요~아마 과실은 상대방 1 저는 9정도 나올거 같다고 합니다 상대방 1은 불법정차라고 합니다 ..
제가 잘못한건 인정 합니다
하지만 보험처리하면 될 문제를 사람을 뭐 보듯이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보험 직원이 전화 왔내요
공업사 들어가서 전체 검사를 받겠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그러시라고 했습니다 사진 첨부해 봅니다
저 밑에 하얀색 두줄이 제가 접촉한 부분 입니다~ㅎㅎ
찌그러짐 없는 기스 두줄에 전체검사ㅋㅋㅋㅋㅋ
주면 아이고~용돈 벌었네...하고 좋아하겠다..ㅎㅎ
참 비굴한 인간...ㅉㅉ
저정도로..보험처리?
라보운전자,.ㅋㅋ
내가광택제,사줄까,ㅋ
승용차 차주분이,,사과했쓰면,,라보운전자분은,,침으로닦으면데는데..ㅋ
컴파운드까지 필요도없음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저럴까
과거 못살던 거지 보상본능이 왜 안없어지지
대단하네요..
그래도 범퍼교환해달라면 해줘야겠네요.,....
저걸로 오바하니 사람들이 뭐라하는거지 나만 지금 트럭한테 뭐라했나? 여기 댓글 다 트럭한테 뭐라하고 있는데 왜나한테만 시비질?
전부터 교사게서 헛소리하는 종자같은데.......닉넴이 익숙하구만 또 나타났네
제차를 살짝 쿵!!
나가서 확인해 보니 저차보다 더 흠집이 생겼는데
트럭어르신 미안하다며 2만냥 주길래 웃으며 마무리
그냥 몇만냥 드리지 그러셨어요
그걸 원했는데 반응이없어 범퍼 교체 하려나 보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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