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딱 6일 지났네요.
자고 일어나니 집앞 담벼락에 주차해둔 제 그랜드카니발을 누가 아작을 내놓고 갔더군요...ㅡㅜ
수리 견적 160만원.... (범퍼, 휀다 좌위, 휀다 좌하단, 휠, 휠커버, 머드가드)..
차에 묻어 있는 페인트 색깔로 보니 흰색 혹은 가해 차량은 은색인것 같고, 블랙박스를 돌려보고 돌려봐서 전면 등으로 보건데 포터 혹은 봉고트럭으로 추정..
경찰은 찾는둥 마는둥 관심이 없고. 동네 블랙박스 동냥을 다니며 찾아보니 새벽1시33분에 사고 현장이 있네요.
동네 포터 번호판을 며칠을 돌아다녀 무려 41대의 번호를 입수해서 경찰에 넘겨주었고, 동네에 등록된 포터 혹은 봉고중에서 이 41대를 뺀 나머지부터 확인을 부탁 드린다고 전화를 드리니 귀찮다는 듯한 목소리.... 답답하고 그러네요..
사람 다친 문제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 해야할지... 그냥 두면 괜찮다 싶어서 앞으로도 또 저럴지 걱정입니다.
제친구는장소,시간,도주방향,도주방향에있는cctv위치
다알려주었는데도..답이없습니다.
남양주경찰서인데..그냥수리하기로했습니다.
뭘더바라겠습니까?!에휴..안탑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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