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잘모르지만...
옛날 제가 면허 딸때는 기능이란게있었슴.
컴퓨터 차라고 해서 두명이 타고 운전자가 실습이끝남
보조자가 운전하고 다시 누군가가 탔음
내가 보조석에 탈때 옆에 누나가 운전대를 잡았슴돠
양산대학교 다닌다고 했던누나....
철길이 끝나고 20~30키로 속도올리는 구간에서
30이상 속도올리고 자기가 놀라
"엄마~~~"하는 외마디와 함께
핸들을 놔 버리는 누님
깜짝놀라 보조석 브레이크를 밟은 나
진짜 그때는 왜그리웃기든지..ㅋㅋㅋㅋㅋㅋㅋ
고맙다고 커피사준누나...보고싶슴돠..ㅋㅋㅋ
커피가 아니라, 같이 병원에서^^
지금와서 생각하니...ㅋㅋ
그지같이 계속 사세요~~ 쪽지는 개풀 ㅋㅋㅋㅌ
저 지금 갈비뼈4개골절 로 병원 입원중인데 웃겨서 죽을것 같아요 ㅠㅠ
누나야..전화좀해주렴...육봉이그립구나..
얼굴두 이쁘장했었고,,
나중에 생각나서 가보려고 했을땐.. 상당히 오랜시간이 지나서 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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