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저렴한 비용으로 갈 수 있느 해외이기에 두 번째 다녀왔는데요.
교통질서에 있어서 신기하고 우리와는 다른 부분이 많습니다.
무언가 굉장한 무질서속에 그들만의 질서가 있는 듯 사고가 안나네요.
일단 오토바이가 정말 많구요.
학습 된 이유인 지
아예 차량정지선 앞에 오토바이들 정지선이 따로 있습니다.
차량들 사이로 요리조리 나와서 따로 전용정지선 앞에 20~30대가 대기합니다.
무슨 시위행진 보는 듯합니다.. ㅎㄷㄷ
우회전 하려고 해도 차량과 인도 사이로 씽씽 지나가는 오토바이... ㅎㄷㄷㄷㄷ
하지만 사고는 나지 않네요.
국민들이 워낙 친절하다고 소문나서 그런 지 몰라도 버스도 느긋하게 운전, 택시도 흐름대로 운전..
클락션은 정말 '알림'을 위해 톡톡 그 외에 어떤 경고성으로도 사용되는 것을 10여일동안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는..
보기에는 우리나라보다 훨씬 무질서 한 것 같은데.. 사고도 적고 로드레이지는 찾아보기가 힘드네요.
물론... 깜빡이도 안넣는 차량을 찾기가 어렵구요.. 허허허허허
대한민국도 언능.. 운전자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지기 바래봅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안에서도 떠드는 사람도 없고 음식물 먹으면 벌금도 쎄더라구요..
민도는 대만이 우리보다 훨씬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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