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 보다가 버스에 관한 애기가 있어서
저의 갠적인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저는 아침저녁 출,퇴근 외에 업무 특성상 외근이 잦은 일을 하고있습니다.
당연히 운전하는 시간이 많아지구요.
운전중 가끔느끼는게 난바보인가 입니다.
1.끼어들기=>가끔초행길에서
2.신호위반=>거의 안합니다.새벽빼고요 대형차에 죽을까봐 무서워서
3.차선위반=> 이것도 초행길에서 가끔
등
등
등
근데 위내용들을 아주 많이!! 자주!! 위반하는 차종이 있죠
노선버스,대형 흙이나 골재을 운반하는 화물차
여기서 제가 궁금한거는 노선버스 신고해도 되는냐 입니다.
어찌보면 한사람 이상의 삶이 달려있을수도 잊겠다 싶은생각에
저같은 경우는 걍넘어 갑니다.
님들은 어떠신지?
다수의 삶을 생각해 주세요
차선변경도 양호하고 깜빡이 도 훨신 잘켬
다만 길가다가 갑자기 그자리에서 정차해서 짜증이 나는거지
진짜는 노랭이 어린이보호차량이 더 짜증
개나 소나 운전을 하니
애들 생명으로 지마음대로 운전함
아침에 출근하는데
불법 좌회전에 불법 유턴에 급브레이크 2번 잡으니 혈압이 올라서
1 2 3번 다 잘못된거 맞습니다
다들 위반이 하고싶어 하는사람 있겠습니까
ㅜㅜ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아서 그런걸
그래도 정직한 기사님들도 있다는걸 알아주심 고맙겠습니당
안해본 사람들은 이쪽 계통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요..
싫은소리만 할줄알지..왜 그럴까 생각하는 사람은 드믈죠..
해보시면...이해가 갈수도 있구요..
그냥 벌금먹이고 사고나봐야 정신 차리지....이런말은 기사들도 아는데..왜 수십년동안 안고쳐질까요?
저는 아는데요.. 해보니까 알겠더라구요
전화하면 회사도 지금 그 차가 어느 지점에서 어디로 이동 하고 있는 걸 다 알고 있더군요.
예전엔 기사하고 말 다툼 했었는데 요즘은 안 합니다. 걍 ~ 버스회사에 전화 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처리 하더군요..
신고가 답인데.. 저 같은 경우 버스나 회사택시는 걍 넘아갑니다. 허나 개인택시는 무조건 신고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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