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목줄안 안해 관리소홀인점도 맞긴 하지만
글쓴이 말이 맞다면 그 차량은 신호위반으로 친거 아닌가여?
그럼 최소한 사과정도는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렇게 생각하는게?
글쓴이가 글을 다소 격앙되게 쓰긴 했지만
정말로 가족처럼 사랑하는 반려견 이었다면
자신의 대한 관리소홀 책임에 대한 분노와
신호위반으로 치고 그냥 가버린 그 차량에 대한 분노도 만만치 않을거 같아서여
예전 멍멍이 9마리 키워봤던 저로서도 그 심정 작게나마 이해가 가서 하는 말입니다.
너무 부정적인 말씀들이 지배적인거 같아서요
그리고 본문에 신호위반 내용이 있었나요? 못봤는데...
어차피 개주인은 신호위반이건 아니건 삼대 멸망 시키려고 할거 같은데요?
설령 빨간불에 신호위반 했다고 해도 신호위반 과태료 정도 내면 되겠네요.
당연히 견주 잘못이죠. 글을 읽어봐도 너무 이기적이긴 한데..
이런 견주를 떠나서 목줄 잘하고 다니다가 놓쳐서 차에 치였는데도 사람들이 이런식으로 반응을 할까봐
참 팍팍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쳐 근데 제초점은 신호위반이 맞다면 사과정돈 해야하지안냐입니다
고래고래할자격도없지만요
그런개들이 돌아댕기다가
차나 자전거 기타기계의
치이거나 죽으면 개주인이
죄송하다고햇는대 언재부터인가
발려견으로 부르더니 목줄업시다니다
사고나면 반대로 사과를해야하니
새상 많이발전하고 좋아저는대
인간들 마인드는 추락하고...
과거가 살기좋아는대.
안하시구 배째라식이엿나보군요
외출시
목줄꼭할겁니다
내 개미 쳐죽이면
3대를발라버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깨돌이도초상권있음
그냥 개인적 의견에다가 이런 상처를 주시다니 ㅡㅡ
차량이 신호위반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면 간단하게 그냥 5:5 라고 생각합니다.
당연 신호위반차량에 책임이 발생하고 제대로 일말의 양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협의점을 찾으려 노력하겠죠
여기 올라온 견주글들에 보배님들이 흥분하는건 견주로써의 최소한의 책임이나 의무는 생각하지도 않고
본인이 사고발단의 가해자이면서 오히려 피해자코스프레를 했기때문에 이 사단이 났다고 봅니다.
애초에 견주로써의 책임과 과실을 인정하고 글을 적었더라면 이 난리가 안났겠죠...
하기사 처음부터 이 사고가 왜 발생하게 됬는지 생각할줄 아는 머리가 있었음 글 자체를 적지 않았겠지만.. (-ㅅ-)a
차에 개든 사람이든 접촉하게되면
일단 차를 세워봐야하는게 아닌가 싶군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서 사고처리후 과실을 따졌더니
개 주인에게 백프로 잘못이 있다고 나와서
뭐 이런 경우가 있냐고 개주인이 글을 적었을때
지금 같은 반응이 나온다면 그나마 납득이됩니다만...
개주인이 흥분상태에서 적은 의미하나하나때문에
개주인이 맹폭당하는것은 있겠지만
운전자도 잘한것은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태웠던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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