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주차되어있는 차를 뺑소니 당하였습니다.
못잡을 수도 있단 생각과 당장 차가 없으면 일을 할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제휴 공업사에 맡겼습니다
금일 수리가 끝났다 하여 차를 찾으러 갔는데 아닌 왠걸 진주색 차량을 한면을 화이트로 칠해놓고 원래 색상이라는 겁니다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수리해놓고 찾아가란거냐고 못찾아 간다고 다시 수리해놓으라 하고 나왔습니다 근데 다시 해봐야 그놈이 그놈일꺼 같은데 공업사 바꿀수 있습니까? 안그래도 불법 주정차라고 과실 1잡혀서 억울한데 차까지 개똥차로 수리해놨네요
어찌 해야 할까요..
분명 소송이 어쩌니 할듯 할텐데요~
그냥 무한 컴플레인으로 욜라 피곤하게 해줘야할듯요~
아예 색상이 다른면 개진상 부려서라도 받아내셔야죠
실력이 안되면 맡지를 말아야지 라고 개망신도 좀 주시구요.
거기는 그냥 평상시 정비할때만가는곳입니다....
사고났을시에는
님 단골집가는게좋아요
저도 3달을 스트레스 받다가
결국은 차 팔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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