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어제 2중주차때문에 화가나서요..저녁 11시에 차빼려고 보니깐 2중주차되어 있길래 .차밀어서 빼려고했거든요?근데 내리막길이라 밀면 내려갈거 같아서 최대한공손하게 전화해서빼달라했는데 글쎄 김여사님이 애들자고있으니깐 못내려온데요...밀어서 빼래요...밀어서빼면 차 굴러갈꺼같다니깐 빼주라고전화한거라구요. 이러니깐 짜증난다는 식으로 계속 못내려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밀어서 차굴러가서 다른차랑 사고나면 내책임없다고 말했더니, 말도없이 끊더니 10분뒤에 기분나쁘다는식으로 ㅋㅋㅋ차를 빼주네요...혹시 제가 잘못한건가요?
라고 하셨으면 1분만에 내려왔을텐데요.
남편이랑...
바쁜데 전화하니 짜증 날 수밖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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