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행중에 급 차선변경에
전화통화 한다고 세월아 네월아..하는 운전자에
고라니 같은 진해동진여중딩들...
선진입 하고도 40미터는 족히 이동했는데
반대쪽에서 막 진입해서는 차 안비킨다고
시비거는 아줌마...
결국 아줌마는 자기가 뒤로뺌...
지나가는 사람들이 거들어줌요..ㅋㅋ(알고보니 지나가던 사람 학부모님)
게다가 아침부터 버스에 아침먹은거 다토하는 어린이
버스 다치우고 오니 변비로 고생중인 선생님이
변기 막혔다고 말해줘서 뚫고...ㅋㅋ
아침부터 버라이어티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움직일수 있다는거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도.
모두들 오늘도 평온하시길~^^
짤은 지난 화욜 비오는 빗길에서
정우상가 앞에서 자빠링 한
오도바이 입니다...
빗길에 발통 두개짜리는 더 조심해야하는데...
말입죠...
안전운전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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