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일어나 접촉 사고때문에 질문을 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뒤에서 박은 사고라 제 과실은 인정하고 있습니다.
사고 나자마자 운전자분께 가서 몸 다치신곳은 없는지 물어보고, 보험사를 불렀습니다.
사고 자체가 크게 나지 않아, 운전자분도 이런일로 병원 갈 정도 아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제가 뒤에서 박은 사고였고, 큰 사고는 아니였습니다. 제차는 멀쩡합니다. 앞차의 뒷 범퍼가 제 차의 번호판 나사에 찍히면서 살짝 밀리면서 긁혔습니다. 제차는 2013년에 산 투산이고, 앞차는 에쿠스 v450입니다.
보험사 오기전에 운전자분이 잘 아는 정비소가 있다고하여, 전화를 한후 수리비가 30만원 정도 나올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수리가 금방 되면 렌트없이, 수리비를 현금으로 처리하자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미수선 처리라는 것인가요??
보험사에서도 금액이 작으면 보험 처리 하지 말고, 운전자분 말대로 돈주고 끝내는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사고 난것이 처음이라 어떻게 대응하고 진행을 할지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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