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호호 여자후배를 데리고 그의 지인과 함께....
22일 과천의왕 내려가다가 4차선 정주행하였고 3차선 가해자가 우측 깜빡이 없이 들이박았습니다.
현장에서 경찰이 가해자 피해자 구분해주었고 각각 현장 접수 담당 보험사들이 와서 빨리빨리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22일 이른 아침부터 블랙박스 전면영상을 제가 가입한 교보악사 담당자에게 메일링하였고
추후 대답은 상대편이 삼성화재이기때문에 7:3 기본과실로 나올 수 밖에 없을거랍니다.
많은 사건을 진행해보았고 과실 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저한테 답신하였습니다.
대차 삼성화재 측에서 7:3 합의하겠냐고 연락왔지만, 시간이 지나도록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납득이 되지 않았고,
가해자 측은 우측감빡이를 켰고 사각지대여서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찰라에 2CH 짜리 후면카메라 영상에 충돌 후 깜빡이 키고 들어온 영상을 확보하였고 저희쪽에 소송진행해달라고 했습니다.
아직까지 합의에 대한 진행은 없고 1주일간 입원과 통원치료를 계속 받고있습니다.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 것은 삼성화재가 소송진행을 해줄 때까지 교보악사는 접수 번호를 기다리고 있고,
먼저 초기대응을 하지 않는다는게 이상할 만큼 일을 하지 않는 보험회사인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제가 받을 수 있는 보상과 피드백 또한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콜센터에 클레임을 걸어 담당자를 바꿨으나 과실비율 민사소송으로 시간이 오래걸릴거라는말뿐...
금감원에 그냥 접수하세요 ^^
100:0짜리를 7:3으로 만드는 참 대단한 능력도 가진 보험사네요 ㅋㅋ
"상대편이 삼성화재이기때문에 7:3 기본과실로 나올 수 밖에없을거랍니다"
"많은 사건을 진행해보았고 과실 조절이 되지 않는다고 저한테 답신하였습니다."
금감원에 부당과실로 접수해보세요 저말이 달라지고 과실 조절이 됩니다.
상대방이 삼성이든 이사고의 과실이 무슨 관련이 있다는건지..
금감원에 부당과실로 민원을 넣어서 무슨일이 있어도 글취하는 안하겠다라고 말하세요
보험사의 개소리에는 꾹꾹 참지마세요 금감원이 답입니다 ^^
소송을 가셔도 가해자만 더피해보고 손해에요 ^^;
보험사 개놈들한테 내가 과실 잡히는 이유를 법적 판례를 가져오라고하세요
그래서 글쓴이분한테 이해를 시키고 납득을 시켜보라고해보세용
잘하셨습니다....
민원 취하는 천천히 사건 완전 처리후에 내리시면 됩니다......
삼성이라 무조건 과실따질필요없이 따르라는건가 뭔 보험사가 과실따지기전에 쫄아서 깨갱인가 킁...
잘가고 있는차 옆에서 치고 들어오는걸 어찌피한다고 뭔 과실을 나눌것도 없는데 킁킁...
블박차량 과실 없는데요...
미친거 아님???
전형적인 100:0 사고 지요.... 금감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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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나눈 상대랑 친해지는 단계였는데...ㅠㅠ
저도 사고후 3주간 상대 담당자한테 연락도 안오고 7대3으로 밀어붙이길래 상대측 민원 접수하니 전화 불나게 오던데요...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특정한 회사를 지정할 수도 있지만 피해는 양측 보험사가 입습니다. 제3자인 금융감독원에서 사건의 진위여부를 판독하고 다시 각각의 보험사에게 공문이 하달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공문에 따라서 보험사와 담당자는 고객에게 진행 해줘야 합니다. 저는 오늘 오후5시경 수석조사역 선정되었고 처리기간은 약1~3개월 소요가 된다고하고 어떤 처리를 해줄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감원 민원의 처리에 대해서도 불만족할 수도 있으니 다시금 이의 제기할 다른 자료도 준비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씩 하나씩 묻고 해결하고 또 거기에 반응하고 진행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잡히네요.. 도움주시고 여기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_ _*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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