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께서...
고등학교 자녀를 아침에 학교에 바래다 주며... 학교앞에서 정차 후~
출발하는 과정에서 접촉사고가 났습니다.
블박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 지인은 앞쪽 측면 범퍼 부분 - 상대차량은 앞바퀴쪽이 닿았습니다.
보험사에 맡기니... 제 지인이 도로교통법 위반(불법주정차)으로 가해자가 된다고 했으며...
8:2정도 과실이 있다고 했답니다.
근데... 좀 억울하지만... 법이 그러니..그러려니 할려고 했는데요~
사고당시에 굽신굽신하더 상대방 운전자(여성, 학생 등교때문에 정차시도~)가...
제 지인이 가해자라는 말을 전해듣고는 병원에 입원하겠다고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껀수 잡아서 합의금 받아내려고 하는듯 합니다.
경찰도 부르겠다고 했다고 하네요~
제가 인터넷 검색해 보니....
비록 정차했던 사람이 가해자이며 보통 8:2 과실이 있지만...
상대 차량이 급격히 차선변경했을경우... 상대과실이 8이 될수 있다는 글을 봤는데요~
한문철 변호사의 몇대몇?
http://blog.naver.com/darkcks/120204580350
블박영상 보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가해자입장으로 8:2 수용하고 조용히 넘기려고 했는데...
갑자기 상대차량이 병원 입원하고 경찰 부르겠다고 하니... 제가 더욱 억울해서 글 남겨봅니다.
보험사에서도 나서서 해결해주려는 의지도 없구요~
그냥 감내해야 하는 상황인가요?ㅠㅠ
8:2 감수하시기로 했으면, 대인/대물 다 해주시는게 맞는것 같네요.
단순히 보면 '내가 잘못한건 알겠는데, 너무한거 아닌가요?' 처럼 보이네요.
억울하니까 글 남긴거 맞습니다. 정차한 사실이 잘못이지만...
상대차량도 정차하려고 급하게 껴들었으며... 사고당시에는 죄송하다고 굽신하던 사람이...
제 지인이 가해자라는걸 접하곤 경찰신고하겠다는게 어의없어서 글 남겨보았습니다.
8:2 감수하겠다는건 대물에 대한걸 말씀드렸구요~ 불박영상 보시면 그렇게 큰 충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그냥 보험접수만 하고~ 각자 집으로 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랬던 분이~ 이제 와서 병원 입원하겠다는게 너무 억울해서 글 남기는겁니다.
상대방이 입원한다고 한것은 대인없이 100을 요구하는 것 같네요.. 억울 할건 없고.. 만약 대인 피해가 발생했으면
치료는 당연히 해주어야 합니다.
요약하면 과실 8:2에 대인 대물 랜트 하느냐..
아니면 대인 없이 10:0 으로 하느냐 입니다. 상대측에서는 피해자 이므로 과실2도 억울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인접수를 협상 카드로 쓰는 거죠.. 다시한번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대인없이 100 해드린다고 요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끝까지 가면 대인 대물 8:2 랜트 처리 된다면 가해자가 훨신 손해죠..
또한 경찰 접수되면 대인에 관한 벌점과 벌금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대인피해가 없을 것 같은 경미한 사고 8:2 7:3 대부분은 대인없이 100 처리 됩니다.
그래도 너무 억울하단 생각이 들어서요~
위에 링크 올려놓은 그곳 상황처럼 급격한 차선변경에 대한 잘못은 해당이 안되는걸까요?
그래서 상대방에게도 과실이 2가 잡혔잖습니까...
블박차 전방 주시 미흡에 대한 책임은 피할 수 없지 싶습니다.
경찰 부른다고 큰소리 친다고 블박차가 범법자 되는 것 아니니 걱정마시고,
병원 입원하고 싶음 입원하라고 하세요.
입원에 대한 석연치 않은 점이 있다면 마디모 신청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상대 과실이 제로가 아니기 때문에 제 아무리 큰소리쳐바야 상대자도 좋을건 읍서요.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경우는 상대차량이 급격히 꺾어져서 들어오네요. 저렇게까지 들어와야 할 이유가 있나요?
더욱 억울한건... 불박에서 봤듯이~ 뒤로 정차했어도 될 상황인데...
자신도 정차하고 빠지는 상황이면 앞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도 바로 움직이겠구나...
판단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ㅠㅠ
블박분도 대인접수해달라고 하셔야할듯합니다.
서로 대인접수하고 할증먹을것인지 아니면 깨끗하게 100인정할테니 대인을 빼던지 이런식으로
합의시도를 해보심은 어떤가 싶습니다.
위로가 필요한 상황이긴 한데...
잘못이 있으니... 이런 글이 무의미 하단 생각이 들지만....
억울한 마음은 가시질 않네요~
스스로 닷컴에 가서 '정차후' 로 검색 해 보시면 아래 주소에서 처럼 이런 상황에 대한 한변호사님 답변이 많이 있습니다.
http://www.susulaw.com/community/blackbox/index.html?view=contents_view&num=6457&ref=6433&start=0&search_field=title&search_keyword=%C1%A4%C2%F7%C8%C4&firstSearch_field=&firstSearch_keyword=&searchType=&dirNum=079&search_movie=
갑자기 칼치기 비슷 하게 끼어든 차가 가해자겠지요..
7:3 예상해봅니다.
보험사에서.. 경미한 사고라서 너무 대충 해결하고 끝내려는게 안타깝네요~
역지사지로 생각하시구요;;;;정말 억울하면 억울해말고 신고를 하세요..경찰이든 금감원이든....애매하게 말해봐야 걍 가해자가 징징거려..로 밖에 안들림;;;
아 참고로 마다모가 백날 아니래도 병원에서 2주끊어주면 그거 이기기 힘듭니다;;;괜히 힘빼지 마시고 대인없이 100해준다고 사과하시는게 서로 편안하다고 봐요;;;
앞으로만 가는데..껴들다가 사고가 난거잖아요~ 비록 좌측차량을 미처 확인 못한건 잘못이지만...
님이야 말로 이런 경우라면 억울하다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그리고 전 정차할때 앞에 정차되어 있는 차량 앞으로 정차하지 않고 뒤쪽에 정차합니다.
부득이하게 그렇게 정차해야 할 상황이면.... 앞에 정차되어 있는 차에 운전자가 타고 있는지... 확인하고~
만일 운전자가 타고 있다면 좀더 앞으로 쭉~빼고 정차합니다.
그리고 억울하니까~ 신고를 하는거라 생각이 되네요~
그 억울한 마음에 이곳에 글 남겨서 여러분의 생각이 듣고 싶은거구요~
정차중인 차량의 앞에 정차시도가 급차선 변경은 아니죠..
참 억울하시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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