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
봄사에서 전화가 왔드라구요~
저번사고로 아이 초등4학년 병원간것~
하루 7천원 차비 6처넌~
이제 괜찮으심 2주간 병원다닐것 약간의 위로금..
최대 드릴수있는 금액이 21만원이라고
하드라구요~
아이도 한의원가기 귀찮아하고
제가보기에도 이제 괜찮은듯 하기도하고
아이 가지고 흥정(?) 하는것 같아서..
기냥 그러자구 했거든요..
받은돈으로 아이 한약이나 먹이자
생각했는뎅~
주변에서 저같은 사람있어 보험사 돈번다구 하네여~
저 호갱이 맞는건가요~~??
아저씨가 기냥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아직은 악한맘이 없네여~~~
저도 예전에 후방추돌 당했을 때, 병원에서 진단만 받고 끝났는데....합의하자고 전화오더라구요.
첫번째 부른 금액에 그냥 콜했던...ㅋㅋ (하도 오래전 일이라 금액은 기억이..;;;;)
아이가 잘먹고 잘노니~~괜찮은거겠죠^^~
위로삼아봅니당~
저보고 소고기나 사묵고 땡치래여~~^^
범퍼는 갈고싶은뎅...ㅠㅠ
많이 안다친거에 감사해야죵~
그저 줏어들은 정보에 지나지 않을겁니다.
실제로 몇십만원부터 많아야 백만원 안쪽이죠...(찢어지거나 부러지지 않았을시)
몇백부터 몇천은 부상정도가 6주 이상과 상대과실이 중과실에 해당하는
형사입건 문제시에 발생되는 합의금이 올라가는 것이지
사고만 나면 한몫 잡는줄 아는 분들 대부분이 잘못된 정보 습득의 피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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