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썼던 글입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338840/
어제 오후 상황입니다.ㅋ
사진찍을때 쳐다보면서 쳐웃으시면서
아니꼬운가보지 뭐한가보지 하며
인근 수전구 가게 아줌마랑
아름답게 비웃으시더라고요.ㅎㅎㅎ
어제는 뭔가 아니다 싶기도 하고
시간도 널널해서 120에 전화했고.
담당자와 유선연락 받고싶다고 메시지 남겼습니다.
(전화하는 사이 쳐 웃으시다가 롤러 치우더군요.ㅋ)
노상정치물관련 부서에서 한통.
주정차 단속부서에서 한통.
전화 오더라고요... 답변은 하아...ㅋㅋㅋ
노상적치물관련부서나 주정차단속관련부서나
저는 보행자 안전문제를 가지고 얘기했는데요.
노상적치물 관련부서에서는
본인들이 신고받고 단속나갔을때
계속 그러고 있지 않은 이상은 조치가 힘들다.
사진찍어서 올리면 안되냐는 물음에도 어렵다.
그냥 단속 자주 나가겠다 끝. 이었고
한 1시간 뒤쯤이었나? 구두로 경고했고
해당구간에 적치물 없음(당연하지;) 문자오고
불법주정차단속부서에서는
제가 해당 구간 비추고 있는 무인단속카메라
작동여부 물었는데 자동으로 작동함.ㅇㅇ
그렇다면 왜 불법주정차가 근절되지 않는가
라는 물음에는 자동으로 작동한다고만 하고.
거기에 대해 제가 해당 단속카메라에
단속된 차량이 몇대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나누어 통계내지 않음...ㅇㅇ.
이게 선생님 아이들이나 부모님들 일이라고
생각해봐라, 사고 안난게 천만다행이다 라는 이야기엔
단속팀에 얘기하겠다 ㅇㅇ... 끝 이었습;;;
여기는 문자조차 없더군요...ㅋㅋㅋ
이제 그 간 모은 사진 및 동영상 등 편집하고
해당부서랑 통화한거 녹취한 내용들 토대로
해당 부서들 기피신청하고 청원감사부서쪽으로
민원을 넣어볼 생각입니다.
사진찍은 것으로는 과태료 부과가 안되고
주정차단속 CCTV 해당구간 통계는 없다니...
P.S.
사진 부연설명 하자면,
1번 사진은 여기는 정류장.
파란버스 1대, 마을버스 1대가 섭니다.
사진 상 봉고 사일런트는 3번 사진 왼쪽 하단에
나온 아줌마가 하는 수전구 가게 방문차량.
2번 사진은 롤러 설치하기 전에
적재함에 작업자 올라갈 공간과
롤러 설치할 공간 만들기 위해
기사님이 열심히 짐빼서 인도에 전시한 사진.
3번 사진은 롤러설치하고 짐나르는거
사진찍는데 비웃던 분들의 사진입니다...ㅋ
☆ 다 가려드렸으니 법적 문제는 없겠죠? ㅎㅎ
한번 갈굴려면 롤라 설치 했을때 치워달라고하고 왔다리 갔다리 하시면 됩니다.
시비걸면 동영상 촬영하면서 112 신고 하시면 됩니다.
구청 대응이 더 혈압.................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대한민국 질서가 잡히고 길거리 깨끗해지는
하나의 초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을 응원합니다.
생존법칙일수도 있겠으나 아닌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임해도 될것같은데... 제 기준하고는 다른가 보네요! 오죽하면 민원 넣을까요.. 잠깐 한번 둘러보고 답변 줄께 아니라 서너번 확인하고 정확한 민원에대한 답변을 주는게 맞을듯 싶은데..ㅠㅠ 복사해서 형식적인 답변 주시지 말공..
사진 영상 1주일동안 찍었는데 다 소용없고 지들이 단속할때만 유효하다는 말을 씨부려 대더군요.
그래서 언제 올꺼냐 물어보니 모른답니다.
예전에도 타지에서 술처먹으로 들어온것들이 100여미터에 이르는 불법주차를 해놓는것도 모자라 횡단보도에 우회전 코너까지 쫙 불법주차를 한터라 지자체 민원 넣었더니 퇴근전에 와보곤 전혀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이나라 공무원들의 현실인가 봅니다.
오기가 생겨서 매일매일 불법주장차 사진 찍어서 국민신문고에 연속으로 15일정도 신고했고 매번 복사된 답변으로 일관하던거 까지 캡쳐해서 해당부서 기피신청하고 또 1주일 민원 넣으니깐 해결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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