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4.1㎞/ℓ의 연비와 가속성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패밀리세단 ‘SM5 에코 임프레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SM5 에코 임프레션은 국내 가솔린 2000㏄ 동급 최고 연비 효율인 14.1㎞/ℓ 실현했으며 업그레이드된 최첨단 뉴 엑스트로닉(New X-tronic) 변속기 적용과 엔진성능을 최적으로 튜닝해 가속 성능 및 승차감을 개선했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SM5 에코-임프레션은 아울러 터빈스피드 센서 장착·유체 클러치 개선·고정밀 유압센서 적용·저점도 엔진 오일 등을 사용했으며 연비 향상을 위해 에너지 최적화 관리 시스템(ESM), 저구름저항(LLR) 타이어 장착, 중립제어 기능 적용 등이 장착됐다. 또한 내부주행 테스트에서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구간인 4000rpm 이하의 구간에서 국내 중형차량 중 평균 이상의 성능을 구현했으며 탁월한 도심주행 능력으로 시내 주행 시 연비 효율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10년 연속 고객 만족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진화된 제품을 자주 선보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그 첫 번째 제품인 SM5 에코-임프레션은 혁신적으로 연비가 개선된 모델로서 고유가와 경제불황의 시장환경 속에서 프리미엄은 물론 경제성 모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과연... 에셈은 공인연비 14.1km/L 를 달성했을까요....

올해 F/L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나마 현.기차의 독과점인 내수차시장에서 나름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다들 공정의 경쟁을 통해서 잘 들 해주길...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