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도 같은글을 한번 올렸는데
최근에 렌트카 빌리고 사건/사고가 많아서 이런경우도 있다고 알려드릴려고 글을 다시한번 올립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렌트카를 대여했는데 저는 분명 사고/접촉은 없었는데 반납할때 우측 뒷바퀴 범퍼에 기스가 생긴겁니다.
렌트카 GPS 장치를 통해 새벽에 찾아와서 렌트카 업체가 고의로 긁고간 사건입니다.. 렌트카에는 GPS장치가 전부 있습니다.
동영상 설명
- 21초경 용의차량이 예상되는 하얀색 그랜져 HG 들어옴.
동영상 속 그랜져HG가 가는 방향은 막혀있고 우측으로 가는길밖에없는데 직진해서 차량을 세움
- 33초경 차량을 사진속 빨간색 사각형 안에 주차한것으로 추정됨
- 1분 40초경 의문의 남자가 등장함.
- 2분 50초경 담배피고 렌트차량을 핸드폰 후레쉬로 살펴봄.
- 3분 30초경 주위 살피로 잠깐 어디로 가는듯함 (추정)
- 4분 5초경 다시 등장
- 4분 20초경 우측 뒷바퀴 작업시작함. (손상부분하고 동일)
- 5분경 작업하고 온길로 사라짐.
- 5분 20초경 용의차량이 정차한곳에서 브레이크등이 살짝들어옴. 원본동영상에는 나옴.
- 차량 빌리기 전 우측사진
- 차량 반납할때 우측사진 기스를 보시면 어디 긁힌게아니라 고의적으로 긁은 기스로 생각됨.
사건은 13년도 9월달경 있었는 사건입니다.
경찰 신고결과 증거불충분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
작년에 형사 통해서 들었던건 제가 빌렸던 렌트카 사장이 사기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다는거만 알수있었습니다.
요즘 렌트카 사건/사고가 많아서 경각심에 한번도 올리는거 입니다.
모든 렌트카가 이렇다는건 아니지만 일부 악덕 렌트카 업체때문에 정직하고
선량한 렌트카사장님들이 피해를 많이 보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문제가 되면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경각심에 올리는것입니다.
그리고 빌리실때 사진 을 한번 쭈욱 돌려 가면서 찍으시면 좋을듯합니다.
렌트 전 상처부위 촬영, 체크 후에 빌려가면 문제 없다가 해결책이 아니라..
아무 상처도 없었던 부위를 렌트 후 누군가 고의로 손상 시켜 배상하게 만들수 있다 라는 요지 같습니다.
돈에 눈이멀어 참,, 나쁜놈들!
벌레같은 새끼들... 저런새끼들은
그냥좀 손발을 자르던지해야지
집주소로 렌트카 받지마세요 반납하기전에 미리와서 테러하고 돈뜯어가는 케이스도있어요
한국인이 점점 미처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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