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앞 아이스크림 할인점서 냉장고에 채워두고 먹을 아이스크림 한바구니 채우는데...
기필코 롯데는 불매다..라는 심정으로 익숙한 돼지바를 들었더니 롯데..ㅅㅂ 집어던지고... 구구..도 롯데..ㅅㅂ..다시 집어쳐넣고...따블비얀코..집으려는데 L자 보여서 급손절..
롯데가 좃데바라하고 한국 아이스크림의 80%는 점령했네...
롯데 빼고 2마넌어치 사느라 클레도른가 머시기 사고 해태나 서주..빙그레..젠장. 낯선 아이스크림이지만 롯데를 이겼다는 마음에 뿌듯함을 한아름안고...졸라 귀중한 내 후일 오후의 5분을 롯데 솎아내기에 써부렀다.
이 암같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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