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요즘 선생알기를 뭐같이 아는 세상이라지만 진짜 열받네여..
부모들이 어떤지 궁굼하네여..
제가 선생같았으면 졸라 패버리고 학교 그만두고싶을듯...
“선생님도 한심해요” 여교사 농락 몰카 충격
[쿠키 사회] 중학생쯤으로 보이는 한 무리의 학생들이 교실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혼내는 여교사를 오히려 농락하는 몰래 카메라 동영상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교권은커녕 여교사의 기본적인 인권마저 아이들 노리갯감으로 전락한 현장을 목격한 네티즌들은 혀를 차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은 4일 저녁 한 포털사이트 동영상 게시판에 ‘더듬이 체벌? 요즘 학생들.. 참..’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4분25초짜리 동영상은 여교사가 중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A군을 혼내는 장면에서부터 시작된다.
여교사가 맨 앞자리에 앉아 있는 A군에게 “내가 언제 쳤어”라고 하자 A군은 “선생님이 저 여기 싸대기 쳤죠. 얘들아 싸대기 쳤어 그치? 선생님이 뭐라고 하는 줄 아냐? ‘야 니가 여기 막아서 아파 죽겠어’ 이런다. 완전 어이없어”라고 여교사를 놀린다.
동영상은 A군의 www.superseries.kr&affiliate_id=kukinews2_web&type=_kl&where=text&keyword=%B5%BF%BF%B5%BB%F3&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egoIk9aFHjb-sOs0U9pUBLh6gwV4X8469j_n-lanvHqIwR-ZieS2Unw5gZoVza8hL4uEHvpN6B6Ty6TIGFLT3Z6-iRtdLvAHebmkdz6dxV22mWEZaegTAhz_kVk1bMaWiSZfYyegJyf4I3UwMfvGM-bTMPg-9CdIM5HTXuA5A9JH5PRFHIU8ywFM_lC4RplAFA4zCHvpJhR**wGqh_wtDguIzCH9_7n_uOtzUzJMUCk3GDu_qQcQPIskhpAgZ20c6vCzH5zAIHscGyDfIsv2TkalQfWsoC2xRRBalEpawES0RS0ZoXv8.000000006c6ffa1d" target=_blank>옆자리에 앉아 있던 다른 학생이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동영상에서는 대부분 여교사와 남학생들의 목소리만 담겨 있지만 여학생들도 같은 반에 앉아 있다.
이 와중에 교실 안 다른 학생들은 여교사와 A군의 입씨름이 즐거운 듯 여기저기서 희희덕대며 웃는다. A군은 여교사가 자신을 혼내는 중에도 끊임없이 여교사를 놀려댄다.
A군은 복도로 나가라는 여교사의 지시에도 “저 틀린 말 한 적 없죠? 근데 뭘 잘못했길래 나가야 돼요?”라거나 “싫어요. 설명 듣기도 싫고 선생님 말 듣기도 싫어요”라며 큰 소리로 말대꾸를 한다. 여교사가 A군에게 “한심하다”고 하자 A군은 자리에 앉아 “선생님도요”라고 말한다. 그러자 또 다시 아이들의 폭소가 터진다.
화가 난 여교사가 www.okmungu.com&affiliate_id=kukinews2_web&type=_kl&where=text&keyword=%B3%AA%B9%AB%B8%B7%B4%EB&url=http%3A%2F%2Frc.asia.srv.overture.com%2Fd%2Fsr%2F%3Fxargs%3D20AfgXPYXqsl8Y-sOs0U9pUBJn7cXMYChmMbl4moFNkHLjAzbaqaWw0SoCmRd9S1fXy4P2nFPTRuEAcSNRKE7-A_z6YAvJS9s1Gs1eWZ9gpdSqaJeB6pB-G5TfwWzikptxTLMkYNG-8xsYwnDQMbMQyhIC8UZQPvReg0ir2g4XF2cZ1MxTYFj6ZMxpQD3yclh_7fIw4fBhE2JwEF6-jMxASEggTu-30kM6LoNcjYRt53-Ytl1UvF6DHhLXSzKtQW18kS65fN1MtM-cmOfTeQWhGFnFlfcaT9lj_Q.000000006c6ffa1d" target=_blank>나무막대로 학생 어깨를 밀며 큰 소리로 “나와”라고 하자 A군도 이에 질세라 더 크게 “왜요?”라고 소리치며 나무막대를 손으로 연신 치운다.
여교사는 “(체벌이 문제가 된다면) 선생님도 처벌 받을게. 너도 벌을 받아야 돼. 나와 학생부 가자고!”라고 하자 A군은 계속해서 “왜요. 제가 뭘 잘못 했는데요. 제가”라며 수차례 반항한다. A군은 여교사가 밖으로 나올 것을 지시하는 동안 이어폰을 정리하며 말대꾸를 하는 등 여교사를 교사로서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여교사를 따라 나가던 A군은 여교사의 뒤에 바짝 붙거나 여교사의 나무막대기를 손으로 치우는 행동을 일삼는다. 심지어 여교사가 윽박을 지르는 동안에도 손으로 웃음이 나오는 입을 막거나 여교사의 얼굴에 삿대질을 하기도 한다.
여교사가 화를 참지 못하고 A군에게 욕을 하자 이번엔 반 아이들이 “오∼”하며 환호성을 지른다. 여교사가 이를 지적하자 이번엔 다른 아이들이 “그냥 하던 일 하세요”라거나 “열심히 하세요”라며 여교사의 화를 북돋는다.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학생들의 도를 넘어선 행동에 분노하고 있다.
인터넷에는 “교권 추락이 이렇게까지 심각한 상황인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거나 “이런 상황을 만든 여교사에게도 분명 잘못은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무조건 체벌을 금지하는 식의 잘못된 교육정책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 “학생들 의견을 존중해야 하지만 학생들은 아직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에 적절히 이를 다스리는 사랑의 매가 절실하다”는 식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인터넷 곳곳에서는 여교사에게 버릇없이 군 A군의 신상을 추적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또 다른 피해가 우려된다.
그래야 선생님 무서운줄 알지..어휴..' - '
♥찬미♥
학생은 집에 기어갔는데........
허벅지 피멍들어서 수업시간동안 의자에 엉덩이 걸터 앉아서
수시간 있어봐야.."아~ 내가 잘못햇구나.. 개기면 이렇게되는구나"
라고 깨닫죠..ㅋㅋ
♥찬미♥
수업시간에 조심스럽게 못앉아 있는데 서 있을께요~
이러면서 서서 수업 듣고 그랬었는데요...
요즘 애들 참... 할말이 없습니다...
아오~ 저걸... 진짜... 죽여버려야지...ㅡㅡ;;
무더운 여름이였죠...제가 중3학년때...뒤에서 낮잠을 달콤하게 자고있다가..
친구가 콕콕 찔러 깨어났었죠...그런데..눈앞엔 하얀팬티에 검정색이 보였죠..............
머지...머지 하며 눈을 점점 크게 떴었죠...왠걸...바지 지퍼가 내려가.....
별려진 틈으로 팬티가 보이는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것도..털이 보이는........
안되겠다 싶어..선생님에게 말씀드렸죠..손을 번쩍 들고..일어나서..
선생님..대문열리셨습니다.... 저는 그날 학생부에 끌려가..반성문2장에..
아직도 궁금하네요..제가 정말 잘못했을까요...ㅠ
저게 커서 뭐가 될려구.....
저건 동물이네...사람새끼아니네...
단, 사랑이 담긴 매로
맞아야 사람 된다..이런 툭 하면 신고다 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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