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껏 글 다읽어봤습니다.
물론 방금 펑~하신 글댓글 모두봤습니다.
특이한 악성댓글은 없었습니다.
조카의 쾌유를 바라고 의문점에 대해서만 묻는댓글이
전부였습니다.
의문점
1.왜 굳이 형사처벌로 몰고가시려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2.가해자가 못할짓하셨다 댓글에 쓰셨는데 구체적인 그
못할짓이 뭡니까.?
여기에 대한 답이 없으시면 그냥 감성팔이하러 오신걸로
단정지어도 되겠습니까....?
아마 많은분들의 의문점이고 알고싶어하는점입니다.
얼마나 인간적으로 못한짓을 했는지...그리플은 보지 못했지만..
조카 치료야 보험에서 전부다 처리가 될텐데.. 가해자를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뭘 얼마나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인정다하고 보험처리 다 한걸로 알고있는데..뭘 얼마나 사람 인생 죠져놓을려고 그러는건지..
조카는 살려야되고.. 가해자는 완전 인생 망치게 만들려고 하시는건지..
입장바꿔서 직접 운전하다가 이런 사고를 냈다 치면..절대 인정안하실분 같은데...
가해자분 입장을 듣고싶습니다..
참 오래가네요..;; 이제 그만 올라왓으면..;;
뺑소니도아니고
저상황에서 가해자가 자신이 무과실이다 라고 말할리도없고
저도 2번이 너무궁금하네요
희망찾기님이 말하신내용은 가해자와의 대화내용이아니라 담당경찰관이었던가하고 이야기때문에 화가난다밖에없었는데 말입니다.
펑글은 못봤는데 어떤내용이었나요?
가해자가 비인간적으로 나와서 그런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가해자분도 해명글이라도 있으면 합니다.
가해자분의 해명글 저도 심히 기다려집니다!
얼마나 인간적으로 못한짓을 했는지...그리플은 보지 못했지만..
조카 치료야 보험에서 전부다 처리가 될텐데.. 가해자를 그렇게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뭘 얼마나 잘못을 했길래 이렇게까지...
인정다하고 보험처리 다 한걸로 알고있는데..뭘 얼마나 사람 인생 죠져놓을려고 그러는건지..
조카는 살려야되고.. 가해자는 완전 인생 망치게 만들려고 하시는건지..
입장바꿔서 직접 운전하다가 이런 사고를 냈다 치면..절대 인정안하실분 같은데...
가해자분 입장을 듣고싶습니다..
잘 모르는게 당연합니다. 그래서 이런 글이 올라오는거죠
참 오래가네요..;; 이제 그만 올라왓으면..;;
형사처벌 꼭 하고 싶다고 그럼 그래서 그런듯
횡단보도 사고는 분명 아니지만,
본인은 가해자가 중상해의 죄로 처벌받아야 한다는 쪽입니다.
블박에서 횡단보도에 이르기 전에 아이들의 움직임이 보였고,
운전자는 신호없는 횡단보도 앞에서는 속도를 줄여 만약의 순간을 대비하여 자신의 통제하에 두어야 했습니다.
더군다나
횡단보도에 정차한 차량이 있다면 그 뒤로 돌아 나올 수 있다는 부분도 생각하여 운전하여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사건과는 별개로
삼촌이라는 분의 사건에 대한 인식이나 대응방향이
소위 말하는 '정몽준 주니어 승'으로 볼 정도의 막무가내식이었음은
비난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중상해의 기준으로
△생명 유지에 불가결한 뇌 또는 주요 장기의 중대한 손상
△중요 부분의 상실이나 변형
△시각·청각·언어·생식 기능의 영구적 상실
△후유증으로 인한 중증의 정신장애, 하반신 마비 등 완치 가능성이 없는 질병을 들었다.
치료 기간이 길어져 중상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울 때는 치료가 끝난 뒤 기소 여부를 결정한다
라고 하여
중상해의 죄책도 물을 수 없네요.
본인차량 블박찍힌거 한번 돌려보세요 경로상에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저역시 시야각넓고
운전 집중하고 잘한다 생각하지만 찍힌거 보면 아 여기서 이런일도 이었네 합니다.
만
좀
해
라
지
겹
다
이
젠
첫번째 글에서 .. 수사관의 강압적 권위적인 태도.. 절대 횡단보도 사고가 아니다라는 주장에서 오는 수사관에 대한 불신과 음모론? 때문이였죠.. 공정하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사건 조사를 받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던것이 어느 순간부터 형사처벌이 목적인것처럼 바뀌었지요..
괜한 추측성 글은 명예훼손에 걸릴것같아서 안적을래요..
운전자가 어떻게 피하냐는 의견이 거의 다 인것 같은데.. 그죠 "저 속도에선" 슈마허 페텔이 와도 못 피합니다. 그런데, 아파트 단지에 있는 횡단보도 입니다. 더군다나 반대편에 있는 차 때문에 횡단보도 상황 파악도 제대로 안돼는 상황 이구요. 속도를 줄였어야죠. 올해 30 됐고 15살에 면허 땄으니 운전 한지 15년 됐으니 운전 할줄 모르는 얼간이는 아닙니다. 해마다 한국 올때 마다 가장 짜증나고 열받는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길 건너려는데 차가 안섭니다. 십수년 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네요. 그래서 몇년 전부턴 차가 오거나 말거나 좌우 안보고 그냥 건너 버립니다. 어차피 죽는거 10년 50년 빨리 죽어도 전 상관 없으니까요. 운전 하는 분들, 먼 발치서 횡단 보도가 보이면 악셀 떼고 주의를 더 살피고 횡단보도에 다 다랐을 때는 속도를 많이 줄이고 지나 가는게 정상 아닌가요? 특히나 저렇게 시야 확보가 안됀 상태에선 거의 서다 시피 가는게 정상 입니다.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베플에 "가해자 인생을 망치려"한다는 말이 좀 많이 거슬립니다. 가해자를 못잡아 먹어 안달일게 아니라 피해자로서 할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서 처벌 받길 원하는 것일 거라 생각 합니다. 그게 돈이 됐든 실형이 됐든 선택은 피해자의 몫 입니다. 보험으로 피해 보상 다 됐는데 뭘 더 바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보니 저도 그 사람 혹은 그 가족에게 똑같이 해주고 싶네요. 저도 그냥 보험 처리 하면 돼니까요.
피할 수 없는 사고라고 하는 건 정말 어이없네요.
횡단보도 상에 차량이 정차되어 있으면 그 앞뒤로 사람이 나타날 수 있음까지
생각하여 운전하여야 합니다.
참... 맞는말씀들인듯한데.. 자동차가 전방주시하며 안전운전하듯이 보행자도 좌우살피며 안전보행하는게 맞는게아닐까요? 전쟁터에서 총알이 빗발치는데 난 군인아니고 민간인이니 신경안쓰고 지나가겠다라는거랑 비교하면 좀 비약적인지모르겠지만 목숨걸고 건너는 관점에서는 비슷하듯합니다.
민사는 문자 그대로 사람이 다쳤으니 그에 대한 보상의 개념이 크구요. (차가 부서졌으면 고쳐주는 용도.. 종합보험 가입했으면 거기서 다 처리됩니다)
형사는 중과실 사고 혹은 중상해 사고에서 법적인 처벌 (집행유예를 포함한 실형 혹은 벌금형)을 경감받기 위해 피해자와 합의했으니 선처를 부탁한다는 의미로 건네는 합의금입니다.
형사합의는 가해자가 몸이나 돈으로 그냥 때우겠다고 마음먹으면 안해도 되는 선택사항입니다.
형사합의를 하면 징역이 집행유에로 경감되고, 집행유예 될 것이 벌금형으로... 원래 벌금형이었다면 벌금이 경감됩니다.
(형사합의금 및 벌금도 운전자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지원됩니다. 음주, 뺑소니는 제외하구요)
다만 음주 혹은 뺑소니 합의 시 합의금 및 형사벌금을 개인이 모두 부담해야 하며 운전자 보험에서 지원이 안된다는 의미입니다. 즉 운전자 보험 안들어놓은 상태랑 똑같아집니다.
님은 운전자입장생각해서 돈 적게 받을려구요? 어차피 정해져 있습니다
터무늬없는 액수 부르면 공탁금걸면 합의본거랑 비슷하게 진행되는데 뭔 떼돈버는지 아시는모양이져?
그러려니 하겟는데 댓글보니 답정 같아서 반감만 들네요...
인생은 부메랑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블박이 보는 시점과 사람이 운전중 시점은 다릅니다. 왜 형사껀으로 몰아가고 싶은지 여쭤보고싶습니다.
청색불 직진신호에서.......신호위반도아니고 횡단보도에서 나면 다 형사껀됩니까? 여쭙고싶네요...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위에서 인사사고는 다 형사건 맞습니다. (11대 중과실...)
민사(보험)으로 대인보상하면되지 왜 형사껀으로 몰아가는걸 보고 말하는겁니다.
그학생이 진료 안받아도 된다고 하도 우겨서 명함과, 돈 몇만원쥐어주면서 무슨문제 생기면, 연락하라하고 병원 안까지 갔다가 나온적이 있는대..
그다음날 삼촌이란 작자와,, 그어린 아이의 발에는 허벅지까지 기부스를 하고 뺑소니라고 하면서 저를 찾아왔더라구요,,,
경찰서 가서, 이래저래 사정애기를 하니 나보고 합의를 하라고 경찰이 그러길래 얼마 해야 하니 경찰이 이런건은 2천은줘야 한다는 말같지도 않은소릴를 합디다,, ///
그래서 아는 분이 시시티브이 로 병원 간거랑 이런걸 종합적으로 증거를 대면 된다고해서 찾아서 들이댐.. 보험 처리로 끝난적이 있는대. 참,, 조카 대리고 그러고 싶을까 하는생각만 들더군요,,,
그경찰 놈도 짜고 그러는듯한 느낌이 아니 무슨 2천만원이옆집개이름도 아니고 ㅎㅎ 지금도생각해보면 병원을 안갔으면
어쨌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솔직하게 돈앞에는 장사 없습니다. 내가 아는 사람 이야기도 있는데 자식 죽어도 돈이 커지면 장사 없더이다...
씁쓸하죠...사람일은 모르는 겁니다...
(당신들이 올린 동영상에 불쌍한 얼라 실명까지 고스란히 거론되더구만. 어떻게든 한사람 전과자 만들고 형사합의까지 받고 싶어서 지금 눈에 뵈는게 없지?)
애초 경찰관이 싹수 업이 행동한건 이미 운전자가 똥밟았다 치고 보험사에서 처리 다 해주기로 한거 계속 횡단보도 사고로 몰고가고자 당신들이 진상오브 진상으로 졸라대니 이런 사건 수백번은 더 겪어봤을 경찰관 눈엔 당신들의 검은속셈(?$$$)이 뻔히 보여서였겠지. 안그렇수?
어설픈 선동질에 변호사 선임까지 뻘짓 그만하고 아 치료나 잘 시키면서 불쌍한 운전자한테도 관용 베푸소. 댁 같으면 저런 상황에 예쁘디 예쁠 여자아를 치고 싶어서 쳤겠으요? 그리 눈먼 돈이 탐나나여?
뭐 나는 정의사회 구현(???) 하려고 이 건 형사처벌로 끝까지 몰고 가볼 생각이다 라고 말한다면 난 그냥 크게 한번 웃어드리고 가던길 가려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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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쓴건 아니고 그 삼촌분 글에 어떤분이 다신 댓글인데 가져왔습니다. 표현이 격하긴하지만.
설마 합의금이 적으니까 더 뜯어낸다음
조카를 이용해서 한 몫 두둑히 챙기려는
인간쓰레기같은 말종를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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