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12월 14일 오전10시 남해고속도로 순천방향 진주나들목에서 난 사고입니다~

사고당시 트레일러 운전했던 기사입니다~

사고당시 제화물차 블랙박스는 전원 차단되있어서 작동 안하고 있었구요~

승용차 블랙박스 근거로 사고확인하는데 경찰이 제가 피해자측 맞다고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당시 승용차 운전자는 진주 IC로 나가라는 네비 안내에따라서 진주로 빠질려고 했다고 진술했는데

몆일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뒤에서 박았다고 저희 보험사에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억울해서 겨우 겨우 사정사정해서 고속도로 CCTV 영상 확보했습니다~

상대측 보험사에서 저기 CCTV영상 확인하고도 한테 30프로 과실있으니깐 억울하면 소송하자고 말하더라구요~

승용차 측에서는 별로 피해가 없는데~저는 트럭도 거의 반파되었구 일도 못하고있고 차 수리기간도 수입차라 무지 오래걸리는데다가 견적도 엄청나게 나왔습니다~ 가만히 있는차 들이 박아놓고 막대한 피해를 주고서는 제과실이라고 몰아 붙이는 상대측 보험사가 너무 괘씸하고 억울합니다~

승용차는 진주로 빠져나가려고 차선변경한거 맞구요~사고현장 경찰 진술에서 진주로 나갈려고 깜빡이 켜고 들어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사고당시 빗길이라 트렉터 헤드가 돌아서 차량은 통제불능 이였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답답한 마음에 한번 글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