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안초딩이 외유에서 돌아와서 1주일 만에야
손대표를 만났죠? 근데 손대표가 자기 건의 사항을
안 들어줬다고 바로 탈당 선언하는 게 말이 됩니까?
정치란 자기와 생각이 다른 이들과
여러 번의 협의를 통해서 서로 양보하며
최대한의 합의점을 도출해 내야 하는 건데
꼴랑 한 번 만나서 내뱉은 자기 말 개무시했다고
바로 삐져서 탈당하는 그런 속 좁은 마음으로
무슨 정치를 한답니까?
저런 마음으로 대권을 잡거나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민들을 과연 잘 받들며 국정을 펼 수 있을까요?
비호감 정치인 1위가 말해주 듯
국민들 대다수는 안초딩에게서 마음이 떠났음을 알고
더 추한 모습 보이기 전에 철수하고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 매진해서 조금이라도 국가에 보탬이
되는 인생 살 길 기원해 봅니다.
끝으로 예언 하나 하죠,
만약 신당을 창당한다면 그 많은 돈을
어디서 충당할까요?
아쉬운 대로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
할 테지만 나중에 정당 지원금을 받으면
이자까지 쳐서 받아낼 거라고 봅니다.
같은 정당 의원들 불러 모아서 점심을 먹고
자기 먹은 것만 계산하고 나간 걸 보면 압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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