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못
보배 블박들 보면 거의 모든 운전자분들이 돌발상황에서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욕도 많은데다가 습관적인것 같구요.
저도 처음엔 욕도 마니 해보고 크락션도 눌러보고 했는데.
어느날 울산-부산 고속도로를 옆에 와이프 태우고 달리다가 호구그랜져한테 난폭 보복운전을 한번 당해봤더랬습니다.
분명히 좌,우측 후방 살피고 정확히 속도 100상태로 주행중에 차선을 바꾼다고 바꿨는데 후방 저 멀리서 따라오는 호구 그랜져가 어느틈에 옆에 달라붙어서 빵빵대더니 저를 풍차 돌리기를 해버리더군요.
게다가 앞에 와서는 급제동 연거푸 시전...
그때 솔직히 와이프 옆에 태운채로 챙피도 하고 속도 상하더군요...아마도 겁을 먹었던 상황이였는지.
그때의 상황하고는 아무런 연관성은 없는것 같지만.
그 다음부턴 제 자신의 운전 습관이 바뀌어져 버리더군요 저도 모르게...
저 운전 하면서 욕 절대 안합니다.
모르지요, 저도 인간인지라 진짜 다급한 상황에서는 순간 욕이 나오게 될지도요...
그렇지만 여간해선 욕을 안해보려 노력중이긴 합니다^^
트럭운전자분 정말 대단한 인내심이네요..~~~ ^^
저런경우 크락션 울렸다가 뭔일일어나면 안됨
절대 클락션은 사람을 목표로 울리면 안됨....
매너좋네요 ^^
트럭 운전자님이 보디가드 같습니다~ ㅋㅋ
머리에 올려서 뒤를 볼수도없을꺼고 클락션 울려서 놀래면 피곤한일 생겨요
뭐하러 이런걸 올리시는지
저 상황이 욕이 나올정도 상황일까요?
어차피 귀가길 동네에서 급할것도 없겠구만...쩝!
보배 블박들 보면 거의 모든 운전자분들이 돌발상황에서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욕도 많은데다가 습관적인것 같구요.
저도 처음엔 욕도 마니 해보고 크락션도 눌러보고 했는데.
어느날 울산-부산 고속도로를 옆에 와이프 태우고 달리다가 호구그랜져한테 난폭 보복운전을 한번 당해봤더랬습니다.
분명히 좌,우측 후방 살피고 정확히 속도 100상태로 주행중에 차선을 바꾼다고 바꿨는데 후방 저 멀리서 따라오는 호구 그랜져가 어느틈에 옆에 달라붙어서 빵빵대더니 저를 풍차 돌리기를 해버리더군요.
게다가 앞에 와서는 급제동 연거푸 시전...
그때 솔직히 와이프 옆에 태운채로 챙피도 하고 속도 상하더군요...아마도 겁을 먹었던 상황이였는지.
그때의 상황하고는 아무런 연관성은 없는것 같지만.
그 다음부턴 제 자신의 운전 습관이 바뀌어져 버리더군요 저도 모르게...
저 운전 하면서 욕 절대 안합니다.
모르지요, 저도 인간인지라 진짜 다급한 상황에서는 순간 욕이 나오게 될지도요...
그렇지만 여간해선 욕을 안해보려 노력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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