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글에 댓글로 "뭐하는사람이냐?" "유투브,개인방송해라" 많이계셔서 이런글 올려요.ㅎ
음식을 만진지는 17살때부터니까 37년이 되었네요.
성심여고(이수진의원선배)에서 전교1등하는 누나한테 밥차리라 할수없고 시장에서 늦게까지 장사하시는 어머니에겐 더더욱;; 뭐 별거아닌 상차림.ㅎ
86년 전북대학교 1학년5월에 인문대앞 학생회가 설치한
TV속 5월의 영상...친구들이랑 학교앞 막걸리집에서
눈물흘리며 내린결론은 전문어저새끼가 대가리가 아니고 그근본은 쪽바리다.우리가 늘상 핍박받는거, 전문어가 쪽바리한테 배운거다.제가 할수있는게 군에지원,해병대수색대복무하며 쪽바리 다 목을따고 싶었어요.
유사시상황이 저때 오지않은게 한이됩니다...
한은 이루지못한거에 미련이죠..제 어버이들이 처절하게
고통받으신거 절대 자울수없는데....
역사는 되새기지않으면 데자뷰됩니다.이 원숭이새끼들 우리민족의 주적이란거 잊지마시길..
그냥 대신그룹에 4년8개월 근무하다 애들엄마와 사내연애하고.ㅎ
딸셋을 낳고 키우며 애들엄마 먼저가버렸으니 제가 엄마까지 하고.ㅎㅎ
제성격이 앞에나서는거 꺼려서 유투브는;; 해병대수색대는 쪽바리목딸려고 최선봉에 섰던건데 전역이후엔..ㅎㅎ;;
레시피는 자주 올릴께요.우리는 하나라는거 군생활하며 골수에 파묻혀서...ㅎㅎ
기대할게영
기대할게영
전 김포에서 군복무했습니다
저는 누나들이랑 자취를해사 음식은 잘 못만들지만, 차려먹는건 잘하는데 아이들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대단하기도 하고요. ^^
추천 2개씩 눌렀어요^~^;;
저희 아버지께서도 해병 394기 이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그냥 눈팅만 하는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냥 사진으로도 충분히 힐링이 됩니다
늘 보는 사진과 글이지만 대단하다는 말밖엔..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따라하라해도 못할것겉아요
요리하며
정신력 자체가 남다르신듯
선배님 참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자녀분들이 정말 좋은 아버지를 둔 것 같네요.
존경스럽니다. ^^
동기집 놀러가면 아들이 요리한걸 한번씩 보내주는데 맛있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글 잘 챙겨보겠습니다.
이런저런 댓글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글 계속 올려주세요.
항상 따님들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주제넘지만 좋은 인연도 다시 만나시길.
제 자신이 많이 부끄럽네요...
혹 아프신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군요…
가끔씩 글올리셨나 들어와봅니다.
걱정이 되네요ㅠ
세따님들과 잘지내고 계시는거지요??
아직 소식이 없으시네요..
무슨일이 있으신지..
어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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