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견으로 말씀 드리면
남자=차에 탐승후 시동을거는 순간부터 시동을 끌때까지 자동차와 나는 하나가 되는 느낌이다(혼연일체)
여자=그냥 차다 차는 밟으면 가고 브레이크 잡으면 서고 차와 혼연 일체가아닌 여자한테 차는 그냥 기계인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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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혁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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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운전에 집중한다 간혹 노래전돈 듣는다
여자= 운전을하며 오늘화장이잘먹었는지 확인 신호대기시 화장을수정하다가 손톱을 보며 네일아트받으러 가야한다 생각하다가 이번주 친구랑 같이 네일받으러가자고전화를 하다가 핸드폰을 찾으려 핸드백을 뒤집어 엎어버리면서 운전한다
끗
경차, 고급차, 스포츠카를 가리지 않고 성인남성의 표준체형에 맞춘 더미로 운전석포지션, 거울의 각도, 시트의 폭, 버튼, 레버의 조작성을 맞춰 설계합니다.
위에 말씀드린 친구가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를 좋아하는 이유가 키는 그럭저럭 크지만 등빨까지 크지는 않기에 스티어링조작성, 레버 조작성이나 시야는 문제가 없지만 일반 차량의 경우 코너링시 몸통의 움직임이 남자보다 더 커지는 문제가 있어서 등받이의 유격이 적은 스포츠카가 마음에 든다고 할 정도니까요.
그 이상 그 이하 절대 아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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