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0년 10월 20일 인천에서 구매한 그랜드카니발2.9 vgt마지막 모델 차주입니다
보배에서 배기량이 깡패라는 소리듣고 일부러 r엔진대신에 구입한 차량인데...
온갖 잔고장에 잡단한 개소리 ...
구입한지 만 2년 4개월 됐는데..
"웅웅"거리는 소ㅓ음과 개떡같은 연비에 속끓이다 여태껏 직영 사업소만 40차례이상 드나들었습니다
2년차 일반보증은 지나버려 동호회에서 알게된 지인으로부터
냉각수를 순환교체하고 "써모스텟"을 교체하고 ecu초기화한후 재학습해주면 한결 나아진다고 추천해주더군요..
해서 동호회분들에게 알아보고 같은방법으로 시행한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꽤 만족들 하시더군요
5월 18일 연료필터 교체하고(델파이 제품)
23일에 냉각수 순화교체하고 담날 24일 "서모스탯"을 교체하던중 금속 chip이 스프링에 돌돌 말려 있고 쪼가리가 하우징에
자리하고 있더군요..을마나 화딱지가 나던지...
(칩,기루꾸라 함은 금속을 선반이나 밀링머신 드릴머신에서 절삭,드릴링 작업할때 나오는 가루나 잔유물이라 시면 됩니다)
시각이 24일 오후 5시 20분즘에 기아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여 상담원에게 자초지종 설명한후
정비 담당 실장이나 팀장을 수배해서 나에게 전화하라고 하고
바로 인천 직영사업소로 갔습니다
도착하니 대략 오후 6시 40분즘.....
담당자와 그룹 3반 정비사에게 있는데로 퍼붓고 엔진밋션 라지에타 냉각계통 신품으로 교체해주던지
비싸서 못해주겠으면 올바라시해서 청소 소지하라고 막 같다 퍼붓었네요...
금욜부터 화요일까지 휴무라며 수요일까지는 점수해서 진행상황 답변 전화준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도새 못 참겠습니다
제대로 안해주면 증말 개또라이짓 각오하고 있습니다
기아사업소직원하고 차량 판매한 인천지점 영업과장에게도
어제 선전 포고한바 있습니다
보배님들 보시기엔 어떠하신지요..
차가 새차때부터 유난히 이상하리만큼 오래타든 잠깐 타든 열이 많이 나는데....
기름소진도 심하고....멍청한개자식들 원인도 못찾고 지랄하더만 결국 엔진내부에 저다구 이물질이
들어가 흐름을 방해하나봅니다.
작년이가 재작년인가
현대 그랜져 티지에서 라지에타에 부유물 이물질 발생해서 쉬쉬대다가
방송타코 이슈화되니 버티다 못해 결국 해당차종들 리콜조치한 일이 있었지요
다른분들 보시라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이 현기의 국내소비자 우롱하는 작태입니다
근데 이젠 지쳐갑니다
차사고 인천 사업소만 40차례 이상 다녔고 한번도 제대로 해결된적이 없습니다
제찬 다행이도 이런문젠 없습니다
힘내새요 에효
써모스텟의 움직임을 방해한게 아니라면 냉각수의 흐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을것 같네요..
서모스텟에 걸려서 워터펌프로 들어가지는 않은것 같고요..
엔진을 모두 분해하여 냉각수라인에 이물질이 끼어있는지 확인하고
끼어있다면 다 제거를 해야할것 같습니다..
다 제거를 하고도 엔진의 상태가 같다면 냉각라인의 문제는 아닌거네요..
제 생각에는 뜯어봐서 없으면 다행이지만
믿음이 안 가네요...
저기에 걸린것 뿐 아니라 그 아래 하우징 바닥에서도 쪼가리가 있더군요
건더기가 대략 5cm정도 됐는데
저만하지는 않더라도 분명 칩들이 나뒹굴거 같아요...
기아 개새기들 하는말이
왜 써모스탯 갈았냐고 트집 잡더군요
확인해봐야겠네요 저기...
10+
꼭 보상받으시고 안되면 엔진 올교환도 고려하십시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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