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여성단체들이 자꾸 압력을 넣어서 1998년부터 미스코리아, 방송에서 퇴출됐습니다.
미스코리아는 매년 초에 한국일보에서 대상자 선정, 취합해서 그해 5월에 심사 거쳐서 최종심사 결과를 5월 중순~7월 초에 방송으로 내보냈는데, 1998년부터는 방송에 안 나왔지요.
여자들 외모 보는게 잘못이라는데, 이해 합니다. 그런데
여자들도 남자 외모 보잖아요?
남자 키, 남자 다리, 남자 어깨넓이, 추가적으로 남자 허리..... 허리는 똥배 보려고 보는 것인줄 압니다.
여자도 남자 다리를 봅니다. 아는 사람만 아시겠지만.
여자는 남자 다리 각선미보다는, 다리 길이, 두께를 좀 봅니다. 두께는 여자들 상당수 남자 허벅지 두께를 보고, 그보다는 적지만 남자 종아리 두께도 같이 보는 여자들도 있습니다.
여자들도 남자 키 보고, 남자 다리길이 보고, 남자 어깨넓이 보면서, 남자는 여자 외모 보면 안된다고?
자기보다 키 작은 남자랑 사는 여자, 여태 한 20명 정도 밖에 못봤네요. 대부분 남자가 손바닥 한뼘 길이정도는 키가 더 큽니다.
여자도 남자 외모 보면서, 남자는 여자 외모 보면 안된다고? 여자 외모 품평하면 안된다고?????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수다떠는 것 들어보면, 1990년대나 2010년대나 키, 다리길이, 어깨넓이 보는 것은 같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할까요? 안보는 것 같지만 다 봅니다. 돈 못벌고, 직업 변변찮아도 장가 가는 남자들, 연애 하는 남자들이 왜 있을것 같나?
남자는 여자 외모 품평하면 안되지만, 여자들은 남자 외모 품평하고 험담해도 괜찮다?
여성단체, 뻬미니스트들은 여자들 상대로 남자 볼 때 남자 키, 남자 다리, 남자 어깨넓이 보지 말라고 좀 가르쳐 보시지? 남자더러 여자 외모 품평한다고 난리치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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