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아파트 8층에 살고있는데요.
1. 9층 70대 노부부 살고있슴
2. 하루두번 오전7시 오후10시 한시간씩 엄청큰 절구통에
마늘 빳는데요..소리.진동 상상초월...윗집.아랫집 난리임.
3. 1년을 참음 .스트레스.노이로제.짜증지대
4. 오늘 경비아저씨께 고자질
5. 9층 어르신 적반하장 경비아저씨께.언놈이 신고했냐고
개욕함.근데 울집엔 안옴
6. 9층 어르신 행동.-베란다 담배피고 꽁초 막버림.침뱉고
울집베란다.담뱃재수북.엘레베이터.계단.꽁초 막버림.미칠지경
7. 음식물 쓰레기 국물 엘레베이터에 막흘림..기분졸라 불쾌함.
짐 이글은 대충글올린거임 실제로 더심함 집팔고 나가야할까요?
50대 나이면 싸우기라도 하지 이건 머~관리실에도 이사실 알고있슴 어쩔수 없다는거죠.
남자가 놀고
여자가 돈벌고
하루종일 집에서 담배 피고
나도 집에 있에 하루 종일 있을때 있는데
정말 미치겠더군요 헐
저희 부모님은 밀양에 땅있는데 그 부지에 제가 직접 집을 설계하고 발주내어서 멋진집을 지을 생각입니다....건설회사 다니다보니 설계도 보니깐 재미있더군요.
절구통이 대체 얼만하길래... ㄷㄷㄷ 일반적인 마늘 빻는 절구통이랑은 차원이 다른 듯... 진짜 저 짤방만하신 거 같네요 ㅋㅋㅋ
피곤하시겠습니다... ㅠ.ㅠ
청소하는 아주머니도 9층땜시 미치겠다는데...;;
박카스라도 한박스 사가셔서 말씀하시고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사진채증 증거 확보하셔서 고발하셔요
딱 이말이 생각납니다..똥이무서워..피..........더러워.....
소리 만땅키워서 먼짓을 해도
머라 할 사람이 없음
법으로 일단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님이 싸움에 졌다 생각하시고
이사가시던가 참으시던가 하세요. 윗집 노인네 절구질 할떄마다 아래층집 사람 얼굴
찢는다 생각하면서 절구질 할겁니다. 뻔하쟎아요!
아님 책임질 수있는 한도내에서 복수하세요.
화장실 배수구에 여자 곡소리(인터넷음악사이트에 국악중에 있음) 녹음 된거 밤새 틀거나, 님베란다로 꽁초를버린다면 일부러 님베란다에 불을 질러버리세요. 소방차출동하게! 법이 해결못하면 그 이후에는 전쟁인거 아시죠?
70대 노부부면 일 안할꺼 아니예요.
그럼 그냥 천장에 우퍼하나 매달아서
빠방하게 틀어놓구 일보러 다니세요.
글고.......늙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노인네는 거의 없다 시피합니다.
꼭대기층으로 이사가세여~
절간같습니다................................. 사시공부가 하고 싶어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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