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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가족인가
저게 가족인가
씁쓸하다ㅠㅠ 수홍형 어째ㅠㅠ
저 엄마랑 다른 아들들 한패라고밖에 안보여짐.
제 주변에도 저런 가정이 있거든요...물론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지만...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이 가족 모두를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마인드가..꽤 무섭고 답답했어요.
그렇다고 가족이라고...참..이게..
그냥 우려되는 부분은....이렇게 인터넷상이라고 우리가 씹어댄다 하연들..
저사람들은 절대절대...바뀌지 않을거고...오히려 더욱 가족들이 너때문에..내가...하며 탓할거라는거죠..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진짜 저정도면 안보고 사는게 맞기는 한데..
저 부모에게서 태어난 죄로 반 백년을 저런 대접 받고 살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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