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보이 와 데이지커트는 개념이 틀립니다.
톨보이는 강화 된 표적에 대한 관통 과 파괴 우선시 되고, 데이지 커트는 지상,공중 폭발을 통한 지상의
목표를 한다는게 다르죠.
톨보이의 경우는 연합군의 폭격으로 나날이 방어력이 강화 되는 U보트기지를 목표로 개발이 됩니다.
유보트 기지의 방어력은 악명이 높아, 연합공군 투하할수 있는 모든 폭탄을 퍼부어도, 흠집만 남고,
오히려 기지 주변의 프랑스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정도로 난공불락을 자랑 했습니다.
이때 반즈라는 과학자가 무게 10톤짜리 폭탄을 제안 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분은 바운싱폭탄 이라는 폭탄을 만들어 독일의 댐을 한방에 붕괴시키게 한 사람 입니다.
여하튼 10톤짜리 폭탄 제안을 무시 했던 영국공군의 저 사건을 계기로 진지하게 다시 검토하죠.
문제는 10톤짜리 폭탄을 싣을수 있는 폭격기가 존재 하지 않다 보니, 절반으로 줄인게 톨보이 입니다.
이론은 지극히 간단 했는데, 어느정도의 지하까지 파고 들어, 수톤의 폭약의 힘으로 지진효과를 일으켜
주변의 지상구조물을 붕괴 시킨다는거였습니다.
기존의 항공폭탄들은 폭발력에 집중하다 보니, 더많은 장약을 넣기 위해 외피가 얇아서, 견고한 표적에는
무력화 되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이 폭탄은 지하관통력을 강화 하기 위해 주철이 아닌 곡사포 포신에 사용 되던 크롬,몰리브덴합금강
으로 제조 하였고, 내부폭약 역시 TNT가 아닌 토펙스 라는 어뢰에 사용 되던 고폭약을 꽉꽉 채워넣습니다.
첫 실전은 맹폭에도 굳건했던 소뮈라는 암반을 뚫어 만든 견고한 철도 터널 이였습니다.
톨보이는 암반층 18m 뚫고 들어가 이 터널을 한방에 털어 버립니다.
이 결과에 고무 된 영국공군은 그동안 파괴 못했던 유보트기지,지하시설 등에 신이나서 톨보이를 선사
하게 되고, 그 결과 독일군은 강화콘크리트를 더 두껍게 쌓아 강화 하는 경쟁을 벌입니다.
톨보이 성과로 제일 유명한게 바로 티르피츠의 격침이죠.
여하튼 독일군의 방어력 강화로, 톨보이로 한계점을 느끼는 영군 공군은 반즈 박사의 최초안 10톤짜리
폭탄을 다시 눈을 돌려 완성하게 됩니다....이게 바로 그랜드 슬램 입니다.
이 폭탄이 유명한게 톨보이 공격에도 버티어 내었던 독일 본토내 어떤 철교를 근처에 한방 떨군 것만으로
지진효과로붕괴 시켜 버립니다.
본문 내용 처럼 목격한 영국군이 양키가 핵을 쐈다고 보고를 하죠.
이라크 전때 11발 정도를 투하를 했다고 하는데, 그 위력이 어마어마 해서, 이라크 방어선에 니들 머리 위에
이 폭탄이 떨어질테니 알아서들 해라 식의 삐라만으로도 이라크군을 투항 하게 만들 만큼, 이라크군에게는
거의 공포 그 자체 였습니다.
실전에선 아프가니스탄에서 사용한 실명칭은 GBU-43/B이구요
베트남전에서는 밀림에헬기착륙장을 긴급으로 만들때도 쓰였죠.
그래서 잔디깍는 기계라는 이름의 데이지 커터 라는 별명이 붙은 겁니다.
본문 내용 처럼 목격한 영국군이 양키가 핵을 쐈다고 보고를 하죠.
이라크 전때 11발 정도를 투하를 했다고 하는데, 그 위력이 어마어마 해서, 이라크 방어선에 니들 머리 위에
이 폭탄이 떨어질테니 알아서들 해라 식의 삐라만으로도 이라크군을 투항 하게 만들 만큼, 이라크군에게는
거의 공포 그 자체 였습니다.
님께 질투 오지게 느끼는듯요
반대 2개는 늘 붙어있어서,이젠 없으면 허전 하네요....ㅎㅎㅎ
'핫산'이 뭐예요?
톨보이는 강화 된 표적에 대한 관통 과 파괴 우선시 되고, 데이지 커트는 지상,공중 폭발을 통한 지상의
목표를 한다는게 다르죠.
톨보이의 경우는 연합군의 폭격으로 나날이 방어력이 강화 되는 U보트기지를 목표로 개발이 됩니다.
유보트 기지의 방어력은 악명이 높아, 연합공군 투하할수 있는 모든 폭탄을 퍼부어도, 흠집만 남고,
오히려 기지 주변의 프랑스 민간인들이 사망하는 경우가 대다수 일정도로 난공불락을 자랑 했습니다.
이때 반즈라는 과학자가 무게 10톤짜리 폭탄을 제안 하게 됩니다.
참고로 이분은 바운싱폭탄 이라는 폭탄을 만들어 독일의 댐을 한방에 붕괴시키게 한 사람 입니다.
여하튼 10톤짜리 폭탄 제안을 무시 했던 영국공군의 저 사건을 계기로 진지하게 다시 검토하죠.
문제는 10톤짜리 폭탄을 싣을수 있는 폭격기가 존재 하지 않다 보니, 절반으로 줄인게 톨보이 입니다.
이론은 지극히 간단 했는데, 어느정도의 지하까지 파고 들어, 수톤의 폭약의 힘으로 지진효과를 일으켜
주변의 지상구조물을 붕괴 시킨다는거였습니다.
기존의 항공폭탄들은 폭발력에 집중하다 보니, 더많은 장약을 넣기 위해 외피가 얇아서, 견고한 표적에는
무력화 되었다는 점 입니다
그래서 이 폭탄은 지하관통력을 강화 하기 위해 주철이 아닌 곡사포 포신에 사용 되던 크롬,몰리브덴합금강
으로 제조 하였고, 내부폭약 역시 TNT가 아닌 토펙스 라는 어뢰에 사용 되던 고폭약을 꽉꽉 채워넣습니다.
첫 실전은 맹폭에도 굳건했던 소뮈라는 암반을 뚫어 만든 견고한 철도 터널 이였습니다.
톨보이는 암반층 18m 뚫고 들어가 이 터널을 한방에 털어 버립니다.
이 결과에 고무 된 영국공군은 그동안 파괴 못했던 유보트기지,지하시설 등에 신이나서 톨보이를 선사
하게 되고, 그 결과 독일군은 강화콘크리트를 더 두껍게 쌓아 강화 하는 경쟁을 벌입니다.
톨보이 성과로 제일 유명한게 바로 티르피츠의 격침이죠.
여하튼 독일군의 방어력 강화로, 톨보이로 한계점을 느끼는 영군 공군은 반즈 박사의 최초안 10톤짜리
폭탄을 다시 눈을 돌려 완성하게 됩니다....이게 바로 그랜드 슬램 입니다.
이 폭탄이 유명한게 톨보이 공격에도 버티어 내었던 독일 본토내 어떤 철교를 근처에 한방 떨군 것만으로
지진효과로붕괴 시켜 버립니다.
이 폭탄으로 인해, 독일군을 GG를 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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