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제대한지가 이제 1년이 지났습니다.. 보배회원분들에 비하면 한참 어리지만..
이제 제 인생 스스로 진로를 잡아야 될거 같아서 이런 질문 드립니다..
미래를 위해서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공부뿐만 아니라 주택청약과 적금도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주택청약이란것과 적금을 제 용돈에서 깎아서 넣어보려고 합니다.. 부모님 몰래.. 나중에 놀래켜드리려고..
지금 아무것도 지식이 없는 상태라서 보배님들께 여쭈어 봅니다..
주택청약이라 함은 제가 나중에 살 집에 대해서 미리 돈을 조금씩 넣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돈 많이 넣은 사람이 1순위가 되는거구요.. 주택을 분양 받으면 청약넣은돈을 뺀 나머지를 조금씩 갚아가는거라고 들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보통 얼마씩 그리고 언제까지 넣어야 되느냐.. 이게 궁금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돈만 많이 넣으면 되는건지.. 제가 나중에 세대주로 나와서 살아야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어느은행에서 하는게 좋은지 등등..
적금은 제가 용돈 되는 한도 내에서 생각해봐서 넣으려고 합니다.. 5~10만원정도.. 넣는다면 어느 은행이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법이바껴서;; 일반시...200만원 광역시 300만원 특별시 400만원입니다 기본이...두종류인뎅;; 그냥대충 요즘 만능통장이라 ㅎㅎ...저금액이면 기존 33평행입니다..그이상평수일때는 금액올리면되구요;;;;
근데 나중에 몇년지나 1순위되고 넣어서 당첨되도;;;;; 집살돈이없엄 무용지물이죠..
물런 중간 전매(팔거나)당첨된거...하지만 요것조차 좋은지역은 금지되구요 뭐그런건 배우지말고..
집값이 비싸니깐 200~1000만원 통장 넣어두었다고해도...결론은 돈없엄 집은못삽니다..;;
미안하네용 어린분께 현실을말해서 ㅜ,ㅜ; 그냥 남들하니간 일단하세요..집산다기보다 그냥 저축하는셈치구요..기본기정도에..나중에 살다보면 차차알아갈것입니다;;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