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두가지 경험을 하였습니다..
첫번째는 골목길 운전하고 친구3명이서 가던중 앞에 건장한남자가 한복판에 차를 정차해놓고
주차금지 그것을 옮기고 있길래 기다리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빵빵 거린다음에 창문 내리고 빨리좀합시다 했는데
갑자기 고개를 한번 까딱이길래 알아먹었겠구나 했는데 다 하고 오더니 웃으면서 창문을 내리라는 손짓하길래
내리고 " 뭐요??" 했는데 갑자기 멱살을 잡더니 " 어의 동상 머하는짓인가? " 순간 오금 저리는데
저두 나름 체격도있고 185에 85키로인데 옆에 친구들도 갑자기 조용해지고 죄송하다고했더니 멱살 놓고 가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가면서 친구들이랑 5분동안 서로 말이없었음 ㅋㅋㅋㅋ
두번째는 일산 쪽으로 저녁 12시정도 넘었을거예여.
친구 스타렉스에 6명타고 질주하고있는데 다이너스티 같은게 휙 칼치기 하길래 따라가서 바로앞에서 똑같이해줬더니..
차안에 2명타고있는듯해서 친구 6명이서 욕을 있는대로 하고 차세우라고 소리질렀습니다.....
속도를 올리더니 저희앞을 막더라구요, 쪽수도있고 함해보자 욕하면서 내렸는데
건장한 두형님들이 내리자마자 뒤트렁크에서 먼가 반짝이는 꼬챙이를 끄내는모습 보자마자
친구 6명 다 도망치고 신발 벗겨지고 밭같은곳으로 다 뿔뿔이 흩어지고 1시간동안 차쪽에 못갔던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왠만하면 조용히 운전해요 ㅋㅋㅋㅋ
그때는 정말 손떨리고 그랬어요..ㅋㅋㅋ
실화라면
졸라게 웃기네요. 신발이 벗겨지도록 도망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살떨려요 친구들끼리 니가한번 갔나 보라고하고 정말 사람이 쉽게 죽을수있구나
생각하게만들었어요
독이된다는것을 몸소 정말 깨닳게 되었어요 ㅋㅋㅋㅋ
0/2000자